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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N AIR

선정산 이용료율 일 0.03%의 의미

온라인 셀러의 부대 비용 부담 낮춘 '데일리페이'

데일리펀딩

흔히 소상공인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때보다 부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장 임대료와 인건비를 포함해 전기료 등 각종 운영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부담해야 하는 부대 비용은 일부 발생합니다.  

 

데일리펀딩은 금융 약자인 소상공인의 자금 사정에 깊이 공감해 왔습니다. 이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핀테크 회사로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 것도 물론입니다. 데일리펀딩이 2020년 1월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페이’ 출시 이후 이용료율을 일 0.03%로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매장 임대료는 없지만  

판매∙연동∙배송 수수료도 무시 못해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당시, 거리 곳곳에는 매장을 닫은 가게가 줄지었습니다. 매출 감소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줄폐업한 원인으로 지목됐죠. 임대료와 인건비, 운영비 등 지출 비용은 변하지 않지만 거리 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정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소상공인은 폐업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은 이커머스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다면 임대료가 들지 않으니 어려움을 헤쳐 나갈 절호의 찬스였죠.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의 정산 주기는 20일에서 최대 70일까지 소요됐습니다. 게다가 전자 상거래 시 발생하는 판매∙연동∙배송 수수료 등의 부대 비용도 부담으로 돌아왔습니다.

 

​※ 참고 : “"중소상인 경영애로 해소" 수수료 절감하고 자금조달 돕는 핀테크社”, <파이낸셜뉴스>, 2022. 11. 23.

 


하루 만에 판매 대금 정산 받은 ‘데일리페이’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이용료율은 일 0.03%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판매 시기와 정산 시기의 간극은, 2020년 1월 데일리펀딩이 ‘데일리페이’를 출시한 배경이었습니다. 데일리페이는 셀러가 온라인 쇼핑몰 정산 예정 금액을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는 선정산 서비스입니다. 배송 완료된 매출에 대해 원하는 금액만큼, 원하는 기간만큼 선정산 받는다는 것도 장점이죠.
 

 

하지만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선정산 서비스도 이용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하루빨리 대금을 정산 받아 매출을 확대하고 싶었던 온라인 셀러에게는 또 다른 부담이 될 텐데요. 이들이 선정산 서비스 수수료 부담을 떠안게 되면 진정한 소상공인 서비스라 불리기 어렵겠죠?
 

 

그래서 데일리펀딩은 2020년 1월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데일리페이 이용료율을 일 0.03%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0.03%라는 이용료율 덕분에 온라인 셀러들은 매년 약 30%~70% 부대 비용을 아낍니다. 만약 1년 매출이 1억 2,000만 원 이상인 온라인 셀러가 1년간 매월 1,000만 원씩 데일리페이를 이용하면, 일 이용료가 0.04%인 A 선정산 플랫폼보다 33%, 0.05%인 B 선정산 플랫폼보다는 67% 이용료를 절약하게 됩니다.  


 

​24시간 무방문, 비대면 신청 프로세스로

위메프∙티몬 셀러 매출 상승 돕기도

현재 데일리페이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위메프, 티몬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공인인증서나 복잡한 절차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장사하기 바쁜 온라인 셀러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해 무방문,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올해 8월에는 데일리페이를 리뉴얼해 선정산 한도를 정산 예정 금액의 95~100%로 높이고, 더욱 빠른 지급 서비스도 도입했습니다.
 

 

​“평균 1,000만 원이던 월 매출액이 데일리페이 이용 후 5,000만 원 이상으로 뛰었어요.  

모 온라인몰은 판매 후 정산 받기까지 최대 2개월이 소요돼 판매 자금을 제때 마련하기 어려웠는데,  

데일리페이를 통해 정산 주기를 1일로 앞당기면서 판매 물품을 조달하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어요.”

 


데일리페이를 통해 판매 대금을 확보한 어느 온라인 셀러는 이전보다 매출이 500% 이상 뛰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오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셀러의 자금 사정이 한결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데일리펀딩은 소상공인에게 빠르게 자금을 공급해 매출을 확대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소상공인을 향한 데일리펀딩의 포용금융을 고집스럽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272호(2022.11.25)

 


글 / PR팀 양가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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