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캠퍼스론과 함께하는 대학생 청년들이 어떤 이의 선한 영향력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새싹’이라고 지칭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재학 중인 277호 새싹님은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해 온 성실한 대학생입니다. 그렇지만 대학생으로서 4학년 마지막 학기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죠. 어느덧 끝이 보이고 노력의 결실이 드러날 것 같은 순간, 전력질주를 하기보다 잠깐 숨을 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잠깐 숨을 고르는 이 시기에도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보다 자신의 꿈을 바라보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Q. 안녕하세요. 277호 새싹님은 어떤 사연으로 데일리캠퍼스론을 찾아오셨나요?
현재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원래 12월까지 자취할 예정이었는데 졸업을 위해 계절학기를 수강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어요. 2월까지 자취를 해야 하다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생활비가 더 필요하더라고요.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자취 비용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데일리캠퍼스론을 찾았는데, 이 펀딩금이 무사히 졸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많은 대출 상품 가운데 데일리캠퍼스론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에게 대출을 해 주는 곳은 거의 없어요. 1금융권에서 대출받으려면 햇살론 유스와 같은 특별 기관의 보증이 필요한데, 그렇지 없으면 대출 승인받기가 힘들어요. 대학생 신분으로 생활비를 구하기란 정말 쉽지 않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찾아보다가 대학생 전용 금융 상품 데일리캠퍼스론을 알게 됐습니다.
Q. 8% 펀딩으로 신청하신 이유가 있나요?
보통 이 정도 금액대의 대출 금리는 10% 이상인 걸로 아는데 데일리캠퍼스론은 그보다 훨씬 금리가 낮았습니다. 이자 부담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무사히 펀딩금을 모아 보고자 8% 금리로 신청하게 됐습니다.
Q. 펀딩금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실 건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취 비용과 생활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00만 원의 펀딩금 중에서 45만 원은 월세 및 공과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아껴 쓰겠습니다.
Q. 상환금은 어떻게 마련하실 계획이에요?
현재 LG전자 평택 칠러개발실에 지원해 전형 과정을 거치고 있고 두산퓨얼셀, 현대케피코 인턴십에도 지원한 상태입니다. 늦어도 2023년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 시기에 무조건 취업할 생각이거든요. 취업해서 월급을 받은 후 내년 이 시기쯤 일시상환할 예정입니다.
Q. 상환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을 텐데,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지 방안이 있다면요?
혹여나 제가 취업에 실패하게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과외, 조교는 물론 편의점, 건설 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아르바이트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해 왔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 취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여름방학 때 방학 때 자주 애용했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대출금을 상환하겠습니다.
Q. 대학생에게 대출 서비스가 중요하고 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대학생은 소득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생계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장의 생활비 때문에 대학생의 본분인 학업을 소홀히 하는 것은 미래에 더 큰 손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대학생에게 대출 서비스는 미래 준비를 도와주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 주세요.
대학교 4학년은 졸업, 취업 준비 등으로 한창 매진할 시기잖아요. 인턴십 합격 유무, 취업 유무 등에 따라 갑작스레 계획이 바뀌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그런데 자금이 부족해 미래에 차질이 발생하면 정말 당혹스러울 거예요. 저도 얼른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대출 진행 절차가 빨라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286호(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