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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의 수다

무한한 성장의 기회가 열린 회사에서 나만의 ‘미래 무기’를 다지다

경영지원실 이상영

데일리펀딩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업무를 배우며 커리어를 쌓고 싶어 합니다. 그만큼 실속 있는 업무 환경이 중요하겠죠. 데일리펀딩 경영지원실의 이상영님은 첫 시작부터 알맹이가 꽉 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며 뿌듯해합니다. 멋지게 ‘취뽀(취업뽀개기)’에 성공한 상영님의 하루하루가 더욱 궁금한 이유예요.

 

서류 하나하나 꼼꼼하고 진지하게 확인하는 데일리펀딩 경영지원실 이상영님

 

고정된 역할보다는 개인이 원하는 분야로 성장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서 비롯된 기회

기업의 분위기나 문화는 직장인의 업무 능력에 영향을 주곤 합니다. 같은 분야의 동일한 직무로 이직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데일리펀딩 경영지원실의 이상영님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에서 각각 인턴 생활을 하면서 더 깊이 업무에 파고들고 싶다는 욕심이 커졌다고 합니다. 초심자의 열정이 가득한 상영님은 끊임없이 기회가 주어지는 데일리펀딩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Q. 경영지원실은 회사 전반의 운영을 뒷받침하는 부서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실 텐데, 현재 주된 업무는 무엇인가요?

상품 관리와 회계, 재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데일리펀딩 홈페이지에 공시되는 금융 상품의 펀딩과 상환 일정을 관리하고 이에 따른 자금 집행과 정산 업무를 합니다. 최근에는 플랫폼 수수료의 부가가치세나 이자소득 원천세 신고와 관련된 일까지 맡고 있어요.

 

Q. 상영님이 인턴으로 일하셨던 곳과 데일리펀딩은 업무 등 여러 면에서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네, 정말 많이 달라요. 시중은행에서 일할 땐 주로 고객 서비스(CS)를 도맡았어요. 창구 대기가 길어지면 고객의 업무를 태블릿PC로 처리해 드리곤 했죠. 또 ‘손으로 출금’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가입까지 도와드렸어요. 국책은행에서는 은행 산업에 대한 조사 연구와 미래 전략을 기획했어요. 아무래도 문화가 다르니 업무가 다를 수밖에 없죠.

 

업무에 대해 편하게 논의하는 동료 관계는 상영님이 성장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해요

 

Q. 문화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어떤 것일까요?

보통 다른 곳에서는 각자의 위치나 자리마다 역할이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데일리펀딩은 달랐어요. 입사 초반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경영지원실 업무 중에 어떤 게 가장 하고 싶나요?”였어요. 제 의견을 먼저 물어보고 최대한 수용해 주셨어요. 그 이유는 아마 ‘호칭 문화’ 덕분인 것 같아요. ‘대표님’ ’실장님’ ’팀장님’ 이렇게 부르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할 때가 많잖아요. 우리는 대표님도, 신입 사원도 모두 서로를 ‘OO님’으로 통일해서 부르니까 무언가를 물어볼 때나 이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어요.


동료 직원들 곁에서 배운 직장 생활 규칙 ‘책임감’

위기 상황과 어려움도 순탄히 해결하는 힘

상영님은 데일리언이 되고 나서 보고 느낀 것들로 자신만의 규칙과 마음가짐을 세웠다고 해요. 사회초년생에게 실수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당연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상영님은 직장인의 숙명(?)같은 실수를 경계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보여 줍니다. “서로를 믿어 주고 존중하는 데일리언과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슬쩍 드러냈어요.

 

Q. 데일리펀딩에서의 나날이 늘 새로우실 것 같아요. 상영님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누군가 한 번 더 검토해 주겠지’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에요. 재무 업무는 실수가 없어야 하잖아요. 숫자 하나로 자칫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항상 꼼꼼하고 보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요.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서 실수에 안주해 버리면 다른 직원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될 거예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저의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도록 업무 적응을 하는 게 목표예요.

 

 

Q. 혹시 그렇게 생각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지금도 생각만으로 부끄럽고 살 떨리는데요. 입사 초반에 회사 비품 지출결의서를 확인하고 그만 중복 입금하고 말았어요. 환불을 어떻게 받을지 너무 당황하고 가슴 졸였죠. 사고를 쳤다는 생각에 안절부절 못하고, ‘업무에 영향을 끼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했어요. 그때 같은 업무를 하는 선희님과 채윤님이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고, ‘같이 해결하면 되니까 큰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렇게 좋은 동료분들을 곁에 두었으니, 실수하지 않으려 더욱 노력하게 돼요.

 

웃고 있지만 사실, 눈초리는 아주 매섭답니다.

저에게 실수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존재예요!

 

Q. 힘든 점도 많을 것 같아요.

힘든 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혹시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동료분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요. 심지어 정용님(대표님)에게도 편하게 미팅을 요청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기계발의 욕심을 더해 주는 복지제도

미래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자랑스러운 회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그렇게 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상영님. 상영님은 데일리펀딩이 추구하는 것과 자신의 가치관이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알면 알수록 멋진 데일리펀딩의 일원으로 느끼는 점도, 꿈꾸는 점도 많다고 하네요. 그런 상영님도 데일리펀딩과 마찬가지로 중심이 단단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Q.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에 대해서도 깊이 알아가고 있어요. 상영님이 생각하는 온투업의 미래와 매력은 어떠한가요?

회사에 입사 지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데일리캠퍼스론’이거든요. 데일리캠퍼스론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최저 0%대 이자로 대출을 해 주는 상품이잖아요. 뿐만 아니라 데일리펀딩은 청년홈플러스(청년홈PLUS) 신용대출도 진행하는 등 ‘상생금융’ ‘포용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어요. 이는 데일리펀딩이 다른 온투금융사와 차별화된 거라고 자부해요. 금융 이력이 없는 ‘씬파일러’에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바로 온투업의 매력인 동시에 데일리펀딩의 미래 아닐까요?

 

데일리펀딩이 추구하는 '포용 금융'은 다른 온투금융사와 차별화된 강점이에요.

씬파일러가 사회에 자리 잡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데일리펀딩의 비전 아닐까요?

 

Q. 회사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것 같아요. 그런 데일리펀딩이라서 더 하고 싶은 게 많을 것 같아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지원해 준 자기계발 비용으로 재무 관련 도서를 구입했거든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바로바로 업무를 소화하고, 더 빨리 성장하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2시간 덜 자더라도 거뜬히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헬스 PT를 받으며 체력을 기르고 싶어요.

 

 

Q. 몇 개월, 또는 1년, 2년 후에 상영님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요?

재무 분야로 이야기하자면, 그때쯤이면 제가 만든 매뉴얼을 다른 분들이 공유할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상상이 들어요. 자금 집행이나 정산과 관련해서 새로 발생되는 이슈를 확인하고 매뉴얼을 만든다는 게 제 다음 목표거든요. 그리고 데일리펀딩을 자랑하는 팔불출이 될 것 같기도 해요. 동료분들도 데일리펀딩 상품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신뢰의 지표라고 생각하거든요. 꼼꼼히 검수하고 상품을 출시하는 많은 동료분들과 그런 데일리펀딩을 늘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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