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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의 수다

컴플라이언스 체계 설립을 통한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by 준법감시인 박화진

데일리펀딩

보다 엄격한 내부통제제도를 갖추는 일은

고객과 회사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기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언, 박화진

 

 

데일리언 박화진

안녕하세요. 데일리펀딩의 “내일의 금융”을 함께 실현하고자 하는 준법감시인 박화진입니다.

 

데일리펀딩 합류계기

그간 회계사로서 안진회계법인에서 외부감사, IFRS conversion, 기업 실사, 내부회계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의 핀테크사에서 준법감시인으로 재직하며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금융당국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는데요. 이러한 외부감사 및 준법감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데일리펀딩의 온투법시행으로 인한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로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작년부터 데일리펀딩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리스크 최소화입니다. 임직원 모두가 법규 준수와 내부 규정 준수를 통해 고객과 회사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만약, 위험요인이 발생했을 경우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온투법 등록을 통해 보다 엄격한 내부통제제도를 갖추는 일은 이러한 고객과 회사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기틀이 될 것입니다.

 

데일리펀딩의 조직문화

업무 특성상 그간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조금 더 가까웠던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합류하면서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대해 여러모로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요. 직접 경험해보니 합리적인 수평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본인 업무에 대한 확실한 의식과 책임 그리고 동료에 대한 신뢰와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데일리펀딩은 이런 면에서 놀라울 만큼 개개인으로서의 주인의식이 잘 성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실행하고 혁신하는 스타트업의 수평문화가 잘 자리 잡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제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온투법으로 변화하는 P2P금융업계 전망

온투법 시행으로 P2P금융을 법으로 규정하고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법제적 장치를 갖추게 됨으로써, P2P금융도 새로운 대체 금융투자산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온투법시행으로 P2P금융사들은 최소 자기자본 요건, 인적·물적 설비 요건, 엄격한 내부통제기준, 강화된 공시의무, 투자/대출 한도 규제 등을 적용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법제화는 P2P금융사들을 법의 테두리 안에 둠으로써 건전한 발전과 동시에 이용자 보호를 도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준법감시인의 역할과 중요성

준법감시인은 금융기관의 임직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따라야 할 법령,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를 사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면서 위반 가능성을 해소하고 직원 교육을 통한 조직적 정비 및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감시자 역할까지 담당합니다. 현재 P2P업계의 잇따른 금융사고 및 핀테크 업계의 부정 결제 사건 등 ‘보안’ 이슈가 주목을 받으면서 준법감시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일리펀딩의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면서 동시에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 힘써 나갈 것입니다.

 

컴플라이언스에서 다루는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이 강조되는 것은 국제적인 추세이며, 이에 따라 기업들의 준법/윤리경영의 필요성은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업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 외부와 내부의 제약 사항을 기꺼이 따르려는 의지입니다. 외부적으로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법률과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고, 내부적으로는 회사의 윤리강령, 정책 및 절차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컴플라이언스가 윤리와 결합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의 모든 임직원이 올바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일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도덕적인 조직문화를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윤리의식의 함양은 궁극적으로 임직원 개개인이 컴플라이언스 담당자가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자의 기대

온투법에 따른 P2P 법제화에 기반을 둔 컴플라이언스 체계 설립의 가장 큰 기대효과는 사실 투자자 보호 강화입니다. P2P금융업계는 지난 4년간 누적 8조 원의 대출과 투자를 연계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지만, 일부 업체의 사기/횡령 등 불건전 영업행위가 있었고 이로 인해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신뢰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컴플라이언스 체계 설립은 향후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 확보로 이어지면서 P2P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비전

정직하고 투명한 데일리펀딩을 만들기 위한 초심을 잃지 않고자 합니다. 올해는 P2P금융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단계를 맞이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데일리펀딩이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나아가 P2P금융산업을 선도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 제 비전이자 곧 데일리펀딩의 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1-10호(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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