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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의 수다

데일리펀딩 새로운 슬로건! "매일 금융 ON, 금융의 각을 넓히다"

데일리 온투금융 이야기

데일리펀딩

 

기존 금융의 지평을 넓힐 혁신적인 새로운 금융,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정식 제도화를 통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데일리펀딩!

신금융으로 나아감에 있어 데일리펀딩의 목표를 다시금 리마인드하고 고객님께 공표하기 위해 세운 데일리펀딩의 새로운 슬로건을 소개합니다.


 

데일리펀딩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의의

데일리펀딩의 출발은 혁신적인 금융이었습니다. 핀테크 서비스로 오프라인 지점 운영에 들어가는 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자에게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도록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매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금융에서의 투자와 대출의 구조를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우리는 연체율 0%를 자랑하며 가파른 성장률을 달성했고 고객님께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직하고 꼼꼼하게 심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시장과 업종의 한계는 언제나 우리에게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데일리펀딩의 신뢰도와는 별개로 동종 업계 타기업의 연체나 부실 운영은 시장의 혼란을 야기했고 우리도 함께 흔들려야 했기 때문이죠. 그러한 환경 속에서 투자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어떠한 기준점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 언제나 우리를 답답하게 했습니다. 브랜딩과 서비스 마케팅보다는 신뢰의 증명에 노력을 쏟아야 하는 마케팅의 한계도 있었죠.

데일리펀딩에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란 국가로부터 우리의 신뢰도를 인정받았다는 증빙인 한편, 앞으로 고객님들을 법규 안에서 보호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고민하는 고객님께 온투금융이라는 제도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고객님은 국가에서 심사에 의해 선별된 데일리펀딩을 통해 더 활발하게 투자하고 안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금융의 지평이 열렸다는 의미죠. 이제 데일리펀딩은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확장에 노력을 쏟아 고객님이 더 편하게 다양한 형태로 온투금융을 누리고 투자할 수 있도록 나아갈 예정입니다.

 

 

리브랜딩 작업을 하게 된 계기

데일리펀딩이 온투금융으로 새로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목표와 포부를 다시금 정립하고 고객님께 공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일리펀딩이 어떤 가치와 생각을 가지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4년 여간 서비스를 운영하고 고객님과 만나면서 어떠한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는지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죠. 우리는 온투업 등록과 서비스 외연 확장에 오랜 기간 준비를 했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습니다. 고객님 또한 우리의 메시지를 통해 데일리펀딩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이해하고 함께 비전을 나눠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의 새로운 메시지

"매일 금융 ON, 금융의 각을 넓히다. 데일리펀딩"

 

메시지의 의미

매일 금융 ON의 'ON'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의미와 '켜다','접속하다'의 의미가 모두 담겨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알리고자 했고, '매일 켜다'라는 의미처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핀테크의 편의성과 누구에게나 열린 대안금융을 지향하는 데일리펀딩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했죠.

데일리펀딩의 성격을 정의한 데 이어, 우리의 목표와 비전을 담은 메시지가 바로 '금융의 각을 넓히다'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이죠. 기존의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기준에서 심사하고 투자가 어려워서 또는 자산 규모가 작아서 투자를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그리고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없도록, 금융의 각을 넓혀 누구나 금융의 혜택을 누리는 더 넓은 금융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데일리펀딩의 목표를 담았습니다.

 

 

슬로건 로고를 제작하다

데일리펀딩의 '보임'을 담당하는 디자인팀 입장에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 갖는 의미는 여러 가지 의미로서의 새로움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감독을 받는 내용이 명시된 온투업법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 시행이고, 본격적인 온라인 투자시대로의 뉴 페이즈를 우리가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투업 등록의 기준이 신용평가 모델, 서비스 관련 전산 시스템 등 상당한 고도화를 요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한 업체라 함은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로 한 단계 도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데일리펀딩의 핀테크 기술과 법제화로 보강된 시스템 안정성을 담보로 그동안 우리가 준비했던 소셜 임팩트 서비스들의 외연 확장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디자인팀에서 바라본 데일리펀딩의 온투업 등록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의 확장이라고 생각했고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분들에게 온투업 등록으로 인한 앞으로의 우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한편 내부적으로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한다는 차원도 생각하였습니다. 온투업 등록과 서비스 외연 확장에 오랜 시간 준비를 해온 만큼 앞으로 잘 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잘 보이도록 슬로건 로고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로건 (활용)로고의 제작 과정

폰트와 심볼을 통해 슬로건의 메시지가 잘 투영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매일 금융 ON'은 데일리펀딩 질적인 성장, 매일매일 새롭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여는 금융이 바로 데일리펀딩(기존 메시지)이며 이어 다음 페이즈를 상징하는 온투금융을 강조하는 메시지로서의 'ON'(새로운 메시지)은 기존 데일리펀딩의 심볼을 이용하여 켜지다 밝히다 시작하다의 의미인 'ON'과 합성하여 새롭게 리뉴얼했습니다.

'금융의 각을 넓히다'라는 데일리펀딩의 양적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금융의 선한 영향력 확대와 소셜 임팩트 사업의 확장을 각으로 표현하고 '금융의 각을 넓히다'의 폰트를 sleek한 테두리와 앵글이 살아있는 자음 등을 포인트로 각의 개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기존의 데일리펀딩 원형 로고에 성장과 신뢰,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담았다면 이번 매일 금융 온으로 데일리펀딩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음으로 도약'이라는 이미지를 ON으로 표현했고, 슬로건의 전체적인 서체를 이용하여 각이라는 개념을 표현하였습니다. 금융의 사각을 밝히는 새로운 금융을 상징하도록 온과 해당 슬로건을 함께 배치했죠. 데일리펀딩 기존 키 컬러인 블루 컬러를 동일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차갑지만 단단한 블루는 신뢰와 소통을 나타내는 컬러입니다.

 

 

데일리펀딩의 앞으로의 방향과 활동

자산규모나 나이, 상황에 관계없이 모두가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넓은 금융세상을 만드는 것이 데일리펀딩의 미션입니다.

 

투자 감각 ON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말입니다. 투자 상품뿐 아니라 재테크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일리펀딩, 곧 온투금융은 투자자님께 단 하나의 투자처로써 다가가는 것이 아닌 다양한 투자 중 하나로써 분명한 성격과 이점을 가지고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성장형 투자, 저장형 투자와 달리 매월 수익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투자와 재테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온투투자로 투자자님들의 투자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온투금융이 낯선 분들, 또는 투자에 대한 자세한 트렌드 파악을 원하시는 투자자분들을 위해 온투금융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투자 트렌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투자의 지평을 열어가는 데일리펀딩이 되겠습니다.

 

상생금융 ON

대출 서비스 역시 기존 신용등급으로 제대로 된 신용평가를 받지 못했던 대학생을 위한 상생금융 데일리캠퍼스론을 시작으로 금융의 혜택이 닿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금융 혜택이 닿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점차 지평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투자자에게 한 마디

2021년은 데일리펀딩에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와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습니다. 마케팅과 디자인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내부적으로 온투업 이후에 대비하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앞으로 데일리펀딩의 디자인은 비주얼적으로 혁신적인 변화보다 세부적인 사용성 개선과 UI 연구, 그리고 온투업 이후 진행할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해 스터디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고객님이 더 편하고 유용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디자인을 제공하겠습니다. 마케팅 역시 더 쉽고 편하게 온투금융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의 제공은 물론,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자님의 투자 지평이 더 넓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데일리펀딩과 함께 경험할 더 편리하고 새로운 금융세상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데일리펀딩은 투자상품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당사가 제공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플랫폼 이용료(투자잔액의 연1.2%)는 투자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며, 이자 지급 시 차감됩니다. (데일리캠퍼스론 상품의 경우 플랫폼이용료가 없습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1-26호(2021.10.15)

우리는 매일 금융의 각을 넓혀가는
데일리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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