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데일리펀딩 대표이사 이민우입니다.
2024년 연말, 잇따른 정국 불안에 환율이 치솟고 주가가 급락하며 금융 시장은 또 한 번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정부 주도하에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대응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진입하리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등 위기 상황은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데일리펀딩은 4초 만에 상품이 투자 마감되는가 하면, 1년 동안 4,000회 이상 반복 투자&재투자한 사례가 발견되는 등 성과를 매월 갱신해 왔습니다. 신규 서비스 개발과 체질 개선을 통해 재무적∙구조적 안정성도 강화했습니다. 2023년 12월 말 대비 지난해 10월 말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65.07%, 66.32%p 증가하는 등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처럼 데일리펀딩은 재무적 건전성을 확보, 구조적 성장을 안정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한편, 데일리펀딩은 지난 3년간 유동성과 수익률, 이 두 가지 측면에 집중해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고수익률 상품은 투자 기간이 길어 투자자님이 선택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25년에는 투자자님이 고수익률 상품도 원하는 기간만큼 투자하실 수 있도록 ‘원리금수취권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새로 선보일 원리금수취권거래소를 통해 유동성과 수익률 모두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데일리펀딩을 믿어 주시는 투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탈피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재생능력을, 푸른 색은 생명력과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데일리펀딩 플랫폼에도 푸른 뱀 같은 활기를 불어넣을 테니, 앞으로도 믿고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펀딩 대표이사 이민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