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데일리펀딩은 최저 0%부터 금리를 본인이 직접 설정하고 대출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데일리캠퍼스론을 선보였습니다. 금융거래 기록이 없어 낮은 신용점수를 받고 적시에 적절한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성적, 자격증, 어학점수 등의 비금융 정보를 제출하고 대학생 본인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펀딩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청년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데일리캠퍼스론에 펀딩을 신청해 주신 37호 새싹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데일리캠퍼스론과 함께하는 대학생 청년들이 어떤 이의 선한 영향력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새싹’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데일리캠퍼스론 37호 새싹님은 펀딩을 신청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는 투자자님이 있다는 것을, 그럴 듯하지 못한 것 같던 꿈을 응원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계 유지에 급급해 하루살이를 하기보다는 먼 미래를 생각하려 합니다. 투자자님의 선의에 큰 힘을 얻은 37호 새싹님의 포부를 전합니다.

 

Q. 안녕하세요, 37호 새싹님. 복학 후 학과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으셨는데요.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생계유지를 위해서 학업과 알바를 병행해야 했어요. 그래서 성적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가 학생의 본분인데 정작 본분을 잊고 살았던 거죠. 정신없이 살다가 입대를 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다 보니 내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역 후 학교 수업에 충실하게 임했고 그 결과 높은 성적을 받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Q, 데일리캠퍼스론 서비스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저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데일리캠퍼스론을 접하게 됐어요. 금리를 제가 정할 수 있고 저의 사연을 바탕으로 펀딩이 이뤄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저에게 딱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했습니다.

 

Q. 데일리캠퍼스론 펀딩을 신청하신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을까요? 6% 금리로 펀딩을 신청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돈이었어요. 당장에 학교생활이며 자취며 들어갈 돈은 산더미인데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알바를 그만두게 됐거든요. 그래서 데일리캠퍼스론 펀딩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제가 6% 금리로 펀딩을 신청한 이유는 저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분들께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 금리 없이 대출을 받게 되면 제 자신이 너무 안일해지지 않을까 하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Q, 펀딩 상환을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결정해 주셨는데요. 혹시,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되셨나요?

그동안 다른 대출들을 상환해 오면서 원리금 균등상환이 가장 저에게 맞는 상환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돈이 생기면 상환을 하기 보다는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이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그런 욕심 때문에 펀딩을 상환하는 데 조금의 어려움도 남기고 싶지 않았어요. 원리금 균등상환은 매달 나갈 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성실하게 대출을 갚기에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