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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TALK

이자 얻는 금융의 행복을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어요

중학교 교사 이승리님

데일리펀딩


조용한 작은 마을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삶

밝은 미래 위해 다양한 삶의 모습과 투자 정보 서치

전교생이 30명도 채 되지 않는 어느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이승리 투자자님은 학생들이 큰 꿈을 품고 미래를 그려 나가길 원합니다. 작은 세상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와 마주했을 때 뿌리를 잘 내리도록 이끌어 주고 싶은 마음도 한가득이에요. 시간이 남으면 투자 정보를 찾아보는 그는 학생들도 모바일뱅킹 사용법이나 소비 관리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알아봅니다.

 

Q. 이승리 투자자님 안녕하세요. 투자자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전라북도의 작은 마을에서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원래 서울 강남구에 살다가 임용고시를 보고 난 후 거처를 옮긴 건데, 삶의 모습이 서울과는 정말 다르다는 걸 느껴요. 시골 학교는 도시 지역 학교에 비해 수업시수가 40%밖에 되지 않거든요. 학생들이 농업 외에도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사회에 나가서도 잘 살아가도록 학교수업을 보완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곤 해요. 개인적으로는 평소 투자 관련 사이트나 블로그를 자주 찾아봐요.

 

 

Q. 금융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현재 자산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주식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받아 시작했지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투자나 조각투자는 매스컴과 네이버 카페를 보고 매력을 느껴 도전했어요. 당시 온투업은 새로운 재테크 분야라 홍보용으로 투자자 이벤트를 활발히 해서 큰 메리트더라고요. 초창기에는 여러 플랫폼사에서 투자하다가 현재는 데일리펀딩만 이용 중입니다. 조각투자는 요즘 가장 많이 찾아보는 건데요. 음악 저작권, 미술품 외에도 한우에도 조각투자할 수 있어 되게 흥미로운 것 같아요.  

 

Q. 평소 재테크 성향과 방식은 어떠한가요?

리스크가 크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데, 데일리펀딩 투자만 수익을 거두고 있고 주식이나 조각투자는 마이너스이긴 해요. ‘생각을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는데 아직까지도 ‘한 방’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한 것 같아요. 30대 후반 전까지만 해도 더 큰 수익을 거두려고 몰아서 투자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주식에서 큰 손실을 보고, 안정성을 추구하는 와이프의 영향을 받기도 하면서 요즘에는 분산투자를 실천해요.  

 

 

Q. 투자자님의 성향에 온투업 투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처음 온투업을 접했을 때 은행 예∙적금 금리가 2%대로 되게 낮았어요. 그런데 온투업은 투자 수익률이 10% 정도였어요. 똑같은 돈을 넣어도 이자 수익은 4~5배 차이 나니 제 성향에 맞더라고요. 그 당시 온투업 투자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했다는 점도, 블로그 투자 후기에서 매월 이자가 잘 들어온다는 내용도 온투업 투자를 시작한 중요한 요인이었어요.  

 


 

덤으로 따라오는 포인트 적립이 소소한 행복

월급 외 수익으로 투자하며 딸바보 아빠 역할에 충실

이승리 투자자님은 온투업을 잘 몰랐던 초반만 해도 누적대출액 1~3위 상위 플랫폼을 이용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자신만의 플랫폼 선택 기준을 세운 뒤 데일리펀딩의 장점에 반해 꾸준히 투자해 왔습니다. 딸바보 아빠로서 이자 수익을 모아 선물을 준비하는 행복도 누리죠. 소득요건 적격 투자자나 전문투자자로 등급을 상향하지 못해 아쉽기만 해요.  

 

Q. 만약 최근에 온투업을 알게 됐다고 가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플랫폼을 고르실 건가요?

매스컴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안정성이 우선일 것 같아요. 그다음은 연체율과 부실률을 건전하게 관리하는지 볼 거예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과거에 그랫듯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곳, 후기가 좋은 곳을 살펴보겠죠. 수익률 차이가 크면 다른 선택지를 고르겠지만 요즘은 플랫폼 간 투자 수익률 차이가 1~2% 정도로 엇비슷하니까요.  

 

Q. 타 온투업사와 비교할 때 안정성 외에 데일리펀딩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애플리케이션(앱) 메인 화면에 보이는 포인트 적립 기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클릭만 하면 하루에 10p, 20p씩 적립되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소소한 행복이에요. 매일매일 적립하는데, 그렇게 모은 포인트가 벌써 1,000p 다 돼 가네요. 앱 내에서 포인트로 게임하고 또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으면 체류 시간도 늘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데일리펀딩 앱 메인 화면의 포인트 적립 기능

 

또 투자자에게 중요한 점은 믿음과 신뢰잖아요. 데일리펀딩은 그 믿음을 한 번도 깨트린 적이 없어요. IT 기업으로서 항상 투자 상품이나 서비스, 제휴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Q. 데일리펀딩에서 투자하면서 기억에 남는 게 있으시다면요?

4년간 투자하면서 좋은 경험이 쌓였어요. 예전에 ‘수능리’라는 상품에 투자한 적이 있었는데 3~4개월마다 공사 현장 사진을 업데이트해 안내해 주셨던 게 특별히 기억나요. 그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 데일리펀딩은 믿고 투자하는 플랫폼이 됐네요. 요즘에는 수익률이 높은 법인신용 상품과 투자 기간이 짧은 매출채권 상품에 투자해요.

 

 

Q. 투자자님의 온투업 투자 노하우도 공유해 주세요.

투자 상품 목록이 쭉 나열돼 있으면 보통 맨 위부터 살펴보잖아요. 저는 반대로 맨 아래부터 살펴보고 자금을 5~6개 상품에 나눠 투자해요. 투자 마감이 빠르다 보니 기회를 놓칠 때가 많았거든요. 제 나름대로의 꿀팁이라면 총 투자 모집 금액에서 10만 원을 제한 후 투자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130만 원 모집하는 상품이 현재 90만 원까지 투자 가능하다고 하면 80만 원만 투자한다고 입력해요. 투자금을 꽉 채워 입력했다가 ‘투자 가능 금액을 초과했다’는 알림을 받은 적이 여러 번이었거든요. 그렇게 하니 요즘 투자 성공률은 거의 100%예요.  

 

Q. 데일리펀딩 수익금으로는 무엇을 하시나요?

딸이 엄청 이쁘고 귀여워요. 우리 딸이 요즘 티니핑을 엄청 좋아해서 장난감 세트나 인형을 자주 선물해 줘요. ‘소문난 딸바보’가 되다 보니까 와이프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몰래몰래 선물을 사 주고 있습니다. 대신 투자는 월급으로 하진 않아요. 교육청 등에서 외부 활동을 많이 하거든요. 그 수당으로 주로 투자하고 수익이 나면 딸한테 선물하죠.  

 


 

학생들의 금융 문맹 때문에 안타까운 사례 많아

미래의 투자자인 청소년에게 데일리펀딩이 손 내밀기를

작은 마을에 사는 청소년과 함께하면서 이승리 투자자님은 금융 교육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용돈이 부족한데 현금이 필요한 학생들이 위험한 방법으로 거래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는 데일리펀딩이 스마트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청소년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투자 방법을 가르쳐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합니다.

 

Q. 직업 특성상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끼실 것 같아요.

이곳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아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용돈이 정말 적어요. 학교에서 격려 차원에서 백일장이나 체육대회 때 수상하거나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선물하는데요. 시골 마을이라 상품권을 쓸 만한 가맹점이 별로 없어요. 학생들은 용돈이 더 필요하니 학교 앞 문방구에서 교환하는데, 상품권에 접힌 자국이나 낙서가 있으면 30% 할인 금액으로 현금을 받아요. 그런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학생들의 사정을 아니까 학교에서 강제로 막을 수가 없거든요. 도와줄 방법도 많지 않고요. 시중은행과 결연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하곤 하지만 형식적인 경우가 많아요.

 

 

Q. 청소년 금융교육에 데일리펀딩 미성년자 투자 서비스가 어떤 도움이 될까요?

직접 돈을 굴려서 이자 수익을 얻다 보면 투자라는 개념을 알게 될 거예요. 교과서에도 주식 투자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긴 하지만 학생들에게 그 내용은 모호하기만 할 거예요. 실제로 투자해 보면 금융이란 무엇인지 느끼고 수익률도 계산하며 기업의 재무제표까지 읽을 줄 알게 되지 않을까요? 학생 때 투자를 배워 놓으면 나중에 금융 거래할 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돈을 함부로 빌려주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고요. 요즘 학생들의 소비 패턴이나 짜장면 가격을 생각해 보면 최소 투자 금액인 1만 원은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데일리펀딩이 진행 중인 미성년자 투자 서비스 이벤트

 

Q. 온투업 투자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아무래도 공무원이다 보니까 사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한데요. 데일리펀딩 투자 수익률이 상위 클래스가 되면 일일 직업 체험을 해 보고 싶네요. 그동안 데일리펀딩이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하루 동안 질문을 많이 해 궁금증도 풀고 싶고요.  

 

Q. 마지막으로 데일리펀딩에게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지금처럼 믿음과 신뢰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어렵겠지만 다양한 상품을 유지하고 추가로 개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미성년자 투자 서비스를 오픈한 것처럼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금융 교육에 관심 가지고, 금융이란 무엇인지 알려 주는 기업이 됐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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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펀딩은 투자 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상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당사가 제공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이용료(투자 잔액의 연 1.2%)는 투자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며, 이자 지급 시 차감됩니다. (데일리캠퍼스론 상품의 경우 플랫폼 이용료가 없습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05호(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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