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코로나19 시기 때 닥친 또 다른 위기
안정성을 우선으로 투자하게 된 변곡점
20대부터 70대 이상의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하는 이헌진 투자자님은 출근 후 퇴근하기 전까지 줄곧 헤드폰을 끼고 있어요. 고객의 불편 사항을 들어주고 해결하는가 하면, 고객이 이탈하지 않도록 더 나은 제안을 하기도 해요. 고객과 상담하는 모습이 전문가다운 그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다고 해요. 이헌진 투자자님은 한 치 앞도 알기 어려운 노후에 대비하려 꾸준히 재테크해요.
Q. 안녕하세요. 투자자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LG전자 자회사에서 제품 렌탈 상담 업무를 하고 있어요. 고객이 제품을 렌탈해 사용하다가 불편한 점이 생길 때 전화로 대화하면서 해결해 드리고, 더 좋은 제품을 제안하는 상담을 주로 해요. 하루에 보통 70~80건의 전화 상담을 하는데, 그 시간만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되네요. 다만 시니어 고객이 굉장히 많다 보니 계약 사항 같은 건 전화로 안내하거나 설명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럴 땐 고객이 최대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드리곤 해요.
Q. 투자할 여력도 없을 것 같아요. 평소 어떻게 투자하시나요?
아무리 바빠도 잠깐만 짬을 내면 쉽게 투자가 가능해요. 특히 데일리펀딩 투자는 상품 오픈 소식을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알림이나 앱 푸시로 알려 주잖아요. 그때 바로 접속해서 투자해요.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실시간으로 지켜봐야 하는 주식은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적은 비중으로 하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니 시간이 날 때는 은행에 찾아가 상담받기도 해요. 요즘에는 채권 투자도 준비 중인데, 회사의 재무제표를 꼭 확인해 보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만한 곳인지 판단 내려요.
Q. 투자자님은 어떤 전략으로 자산을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노후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다 보니 기본적으로 보험 상품과 변액 상품에 중점을 두죠. 데일리펀딩 투자도 매월 꾸준히 상환되고 연체가 없어서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비중을 높였어요. 8~9년 전 집을 구입해 부동산 대출 상환에 30% 정도 자금을 투자하는데, 이건 앞으로 30년 남았네요.
그 외에 금리가 높은 2금융권 파킹통장을 예∙적금 넣는다는 생각으로 활용해요. 매스컴에서 많이 광고하는 7% 금리 파킹통장은 한도가 제한될 수밖에 없잖아요. A 통장은 100만 원까지 5% 금리, B 통장은 50만 원까지 7% 금리 등 조건에 맞춰 3~7% 금리의 파킹통장을 적절히 이용해요.
고정적인 수입이 없을 때나 실직했을 때에는 주식 투자 비중을 높게 잡긴 했어요. 코로나19가 확산됐던 때에는 다들 힘들었잖아요. 그때 저도 잠시 프리랜서로 일했거든요. 일정한 수입원도 없으니 파킹통장 비중을 줄이고 수익률 높은 주식을 20~30%로 늘려 투자했죠.
Q.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신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코로나19 시국 때 주식을 많이 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당시 손해를 많이 보기도 했어요. 결정적으로는 코인 투자 사기까지 당했고요. 인터넷에서 코인 투자 정보를 받게 됐고, 관련 정보가 오가는 오픈채팅방에도 들어갔어요. 안내해 준 코인 사이트에서 환전한 뒤 투자했는데, 수익금을 제 계좌로 송금하려고 하니 수수료를 내야만 한다고…. 외국 채널이어서 언어 소통도 힘들었던 터라 너무나 허무하게 돈을 잃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예금과 주식만 했는데,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후에는 상품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게 되고 투자 지식도 쌓아서 현재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어요.
안심하고 투자하는 온투업 데일리펀딩과의 각별한 만남
감당 가능한 수준까지 투자하며 노후 대비 충실
뼈 아픈 투자 실패 후 만난 온투업은 이헌진 투자자님에게 수익률이 만족스러우면서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 수단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그는 변동성이 적다는 게 온투업의 장점이라 말하는데요. 투자 상품 페이지에 안내된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잘 판단되지 않으면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늘 성실하게 투자합니다.
Q. 다양한 재테크 중 온투업 투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온투업 투자 상품은 정말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어요. 그 덕에 제 투자 포트폴리오도 다양화하기 좋아요. 몇 년 전 카카오페이에 뜬 투자 상품을 둘러보다가 온투업(당시 P2P)을 알게 됐는데, 투자 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됐던 걸로 기억해요. ‘도대체 이런 상품은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다가 데일리펀딩을 알게 됐죠. 몇 년간 직접 투자해 보니, 만기 때까지 기대한 수익이 잘 유지되고 이자 지급 내역과 스케줄, 상환 등 진행 상황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쉽고 편하게 보기 좋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Q. 온투업사는 다른 곳도 많은데, 데일리펀딩을 고르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연체율과 원금손실률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도 상환 관리가 잘되는 곳을 먼저 고르긴 했어요. 지금 돌아보니 플랫폼 편의성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투자자는 이 온투업 플랫폼이 잘 운영되는지 아닌지 불안해 할 수도 있잖아요. 데일리펀딩이 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풀을 늘리는 모습을 보면서 잘 운영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요. 또 조금씩조금씩이지만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서비스를 추가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는 게 데일리펀딩의 큰 장점이에요.
Q. 데일리펀딩에서 주로 투자하는 상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기 좋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투자해요. 데일리펀딩은 타 온투업사와 비교할 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품을 제공하고, 투자 기간도 다양하잖아요. 주택담보대출 상품 수익률이 14~15%인 다른 곳보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노후를 생각해 보면 안심하고 꾸준히 이자 받는 데일리펀딩 상품이 제게 적합한 것 같아요.
요즘에는 부동산 시세 변동성 때문에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분도 많을 텐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온투업 동일 차주 투자 한도는 500만 원이잖아요. 예전에 한도를 꽉 채워서 투자하곤 했거든요? 만약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안정지향형 투자라는 것도 제가 복구할 수 있을 정도로만 투자한다는 뜻이잖아요. 데일리펀딩은 4년간 제게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줬으니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품 투자를 이어 오고 있어요. 그래야 장기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Q.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투자할 때 주로 무얼 살펴보시나요?
투자하기 전에 충분히 정보를 수집해요. 투자하려는 상품의 성격과 리스크, 예상 수익률을 철저히 분석하고 확인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구체적으로는 이 상품이 선순위인지, 후순위인지 그리고 LTV가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해요. 저의 기준이라면 LTV가 60% 이하인 상품에만 투자하죠. 제 친구도 데일리펀딩 투자자이거든요. 리스크 파악이 어려울 땐 친구에게 물어보고 같이 의논하기도 해요.
이자 모았더니 노후뿐만 아니라 현재의 행복도 생겨
가까운 사람과 시간과 경험을 나누는 즐거움이 돼
매월 30만 원 가까이 이자 수익을 얻으면서 이헌진 투자자님은 여자친구와 호캉스도 다녀오는 등 즐거운 나날을 보냈어요. 그는 이자를 차곡차곡 모아 분기별로 위시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하고 있다고 해요. 노후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하는 그에게 데일리펀딩 투자는 가까운 미래와 현재의 행복도 전해 주는 선물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Q. 데일리펀딩에서 투자하면서 특별히 좋았던 점이 있나요?
플랫폼 컨디션이 정말 좋아요. 제가 투자한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언제 이자가 상환되는지 명확하게 표시돼 있잖아요. 수익률도 그렇고요. 이자달력은 특히 편리하게 사용 중이에요. 그리고 송금 요청했을 때 빠르게 처리되는 것도 강점이죠. 보안 강화 이슈 때문인지 몰라도 송금 요청하면 번거롭게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곳도 있거든요. 또 예전엔 투자할 금액을 수기로 다 입력해야 했다면, 요즘엔 투자 가능한 최대 금액을 보여 주는데 ‘입력’ 버튼만 누르면 그 금액이 떠요. 1~2분만 늦어도 투자가 마감되는 때에 신속하게 투자하기 좋아요.
한 달에 30만 원 정도 이자가 들어오거든요. 잊을 때쯤 이자가 들어왔다는 푸시 알림이 오니 오전부터 힘이 나요.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에게 소개해 줬더니 그 친구도 “이자가 쏠쏠하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어 좋다”며 밥도 사 줬어요.
Q. 데일리펀딩 수익금∙상환금으로는 무엇을 하시나요? 특별히 활용했던 사례는 무엇인가요?
수익금의 일부는 재투자하고 남은 금액은 다양한 데 사용해 왔어요. 이자는 따로 파킹통장에 관리하는데요. 이자 모아서 여자친구와 호캉스도 가 보고, 엔화 환율이 떨어졌을 때는 얼른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죠. 커플옷 같은 아이템도 지갑 걱정 없이 꽤 자주 선물하며 생색도 잔뜩 냈네요. 나중에는 명품백도 하나 구입해 보고 싶어요. 차곡차곡 모이는 이자를 보면 절로 뿌듯해서 위시리스트를 늘리곤 해요. 하나씩 달성하는 즐거움이 정말 크네요.
Q. 데일리펀딩에게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노후 설계를 위해 투자 원금을 늘려 가는 걸 목표로 삼았어요. 투자 한도가 4,000만 원으로 늘었으니 최대로 채워서 더 큰 수익을 얻는 꿈도 꾸곤 해요. 다른 플랫폼과 제휴를 많이 진행하니, 추후에는 투자자에게 제휴 카드 혜택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제공해 주시지 않을까 상상해 보곤 했거든요. 앞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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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펀딩은 투자 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상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당사가 제공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이용료(투자 잔액의 연 1.2%)는 투자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며, 이자 지급 시 차감됩니다. (데일리캠퍼스론 상품의 경우 플랫폼 이용료가 없습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08호(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