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채운 온투업 투자 한도 4,000만 원
단 1%라도 다른 사람보다 높은 수익 얻길 원해
매일같이 사무실과 공장을 오가는 안우철 투자자님은 천안아산에 위치한 어느 인테리어 자재 공장에서 구매∙물류 관리를 하며 바삐 하루하루를 보내요. 업무 시간에는 온 신경을 쏟아부어 제품이 생산되고 출고되는 과정을 지켜보죠. 업무를 시작하기 전이나 퇴근 후, 데일리펀딩 투자 상품을 살펴보는 것도 그의 일과랍니다.
Q. 안녕하세요. 투자자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인테리어 자재를 만드는 기업의 물류관리팀에 속해 있어요. 주 업무는 원∙부자재 관리로, 구매 및 물류를 맡고 있어요. 필요한 원∙부자재를 발주하고 납기 일정을 관리하며 재고를 확인해요. 제품 생산 및 출고 과정도 지켜보고요. 사무직이라 해도 이슈가 발생하면 현장에 가서 살펴봐야하거든요. 재고도 전산에서 확인한 거랑 눈으로 본 게 다를 때가 많아 시시때때로 현장에 가요.
Q. 바쁜 하루 일과 중에도 잊지 않고 재테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근무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예요. 퇴근 후 밤이나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오픈 예정인 투자 상품을 살펴봐요. 일하다 보면 깜박하고 놓치는 경우도 많아서 ‘빅스비’ 알림을 활용해요. 9시 59분, 10시 59분, 11시 59분 등 투자가 시작되기 딱 1분 전에 알림을 맞춰 놓는데요. 그때 애플리케이션(앱)을 열면 되니 투자하기 쉬워요.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만지는 게 아니고 1분씩 잠깐 보는 건 아무도 눈치 안 주니까 충분히 투자할 수 있어요.
Q. 온투업 외에도 자산을 어느 곳에 투자하시나요?
온투업 투자 한도 4,000만 원을 다 채웠는데, 투자자 등급을 높이자니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롭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조각투자에 관심 가지게 됐어요. 때마침 주식 비중을 낮추는 시점이기도 해서 조각투자가 그 대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에도 개인연금과 펀드로도 돈을 굴려요. 부동산 구입을 고려하고 있어 일부는 현금성자산과 적금으로 남겨 놓기도 했고요.
Q. 재테크 성향과 방식이 궁금해요.
수익률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편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 예∙적금을 들잖아요. 한때 금리가 올라서 5% 예금도 나왔어요. 그때 사람들이 많이 가입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너도나도 5% 상품에 돈을 넣어 두면 다른 사람과 수익률에서 차이가 없어요. 만약 이때 수익률이 8% 이상인 온투업 상품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3%의 차이가 매년 발생하겠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벌지 않으면 그건 돈을 번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수익률을 우선으로 해요.
어떤 사람이 “돈은 곧 시간”이라고 했거든요. 시간을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요. 그 말에 매우 공감해요.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이 다른 걸 해서 버는 돈보다 많으면 회사를 다녀야 하고, 그 반대라면 진작에 퇴사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예요. 시간 비례 돈의 개념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수익률에 눈이 갈 수밖에 없어요.
유동자산 확보하기 좋은 온투업 단기 투자 상품
할인된 가격으로 투자 포인트 전환해 이득 발생시키기도
안우철 투자자님은 수익률을 중요시하지만 자산 투자 비중은 주식보다 온투업이 더 커요. 주식은 등락이 큰 반면 온투업은 확정이율이기 때문이에요. 그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고, 기간별∙상품별 전략을 세워 온투업에 투자하곤 해요. 유동자산이 필요한 요즘, 데일리펀딩은 그에게 최적의 투자 수단이 됐어요.
Q. 다양한 재테크 중 온투업 투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시중에 있는 상품은 거의 다 투자해 봤어요. 온투업도 부동산담보 상품 위주인 곳부터 개인신용 상품을 다루는 곳까지 웬만한 곳에 다 투자했어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됐는데, 담보 상품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접근성도 좋고요. 투자 기간 동안 확정이율로 이자 받는 것도 눈에 보여서 즐거워요.
Q. 온투업 투자 플랫폼을 선택하는 기준과 투자 원칙이 궁금합니다
투자 가능한 상품이 많고 만기가 짧은 상품을 여는지 살펴봐요. 물론 연체되는 경우가 빈번한지도 고려해요. 온투업 부동산 투자 한도는 2,000만 원이잖아요. 부동산담보 상품은 수익률이 조금 더 높은 온투업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거든요. 다만 연체 경험이 생기다 보니 수익률이 살짝 낮더라도 지방보다는 수도권이나 광역시 담보 매물에만 투자 중이에요.
남은 한도 중 1,500만 원은 투자 기간이 짧은 상품을 오픈하는 곳에 투자해요. 부동산 구입을 준비하는데 언제 매물이 나올지 알 수가 없다 보니, 만기 짧은 상품이 덜 부담되더라고요. 나머지 500만 원은 수익률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 개인신용 상품에 들어가 있어요.
Q. 데일리펀딩에서 주로 투자하는 상품은 무엇인가요?
수익률이 높은 중소기업 운영자금 투자 상품에 주로 투자해요. 수익률은 12% 정도로 다른 상품보다 높은데 투자 기간은 2개월에서 6개월로 짧아서 좋더라고요. 상품상세페이지에 기업 재무제표가 나오잖아요. 매출이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 등 매출의 방향성을 보거든요. 매출이 올라가거나 현상을 유지하고 있길래 ‘그러면 잘 갚겠지, 이 정도 매출이면 괜찮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기업이 빌리는 돈이 이미 가진 자본에 비해서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지 유동성 때문에 단기 자금을 마련하려는구나’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 외에 투자 기간이 1개월 미만인 단기 상품에도 투자 중이에요. 투자 기간이 엄청 짧으니까 제 자금 유동성도 높아지더라고요.
Q. 데일리펀딩 투자 노하우를 공유해 주신다면요?
늘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사는데요. 데일리펀딩은 페이코랑 우리WON멤버스 포인트를 투자 포인트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잖아요. 저만의 비법인데, 페이코 포인트나 우리WON멤버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하거든요. 그중에 문화상품권을 저렴하게 사서 9만 6,000원이나 9만 8,000원으로 10만 포인트를 만드는 방법을 활용해요. 그럼 4%, 2%의 이득이 생기잖아요. 절댓값으로 보면 적겠지만 6%의 이득이 매월, 매년 반복되면 정말 크죠.
또 청약통장으로 예금담보대출을 받아요. 4.5%의 낮은 금리로 대출받아서 12% 이상의 데일리펀딩 상품에 투자하면 플랫폼수수료와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도 4.45% 이상의 순수익을 얻었어요. 1,000만 원을 대출해 무일푼으로 44만 5,000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죠. 대출금은 월급이나 기타 소득으로 상환하면 되니, 매우 똑똑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투자 상품 많아 바로 재투자 가능한 데일리펀딩
일반 투자자를 넘어서 더 큰 자본 운용하는 게 꿈
안우철 투자자님은 데일리펀딩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목해 투자 전략을 세웠어요. 상품이 많아 원금 상환 시 바로 재투자하는 것도 데일리펀딩이라 가능한 투자 방법인데요. 그는 20억대의 건물을 구입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 가며 효율적으로 자금을 굴립니다. 그 꿈을 이루는 데 데일리펀딩이 도움된다고 해요.
Q. 데일리펀딩에서 투자하면서 특별히 좋았던 점을 말씀해 주세요.
투자 상품이 많은 게 제일 좋아요. 다른 곳도 알아봤는데 투자 가능한 상품이 없는 경우도 꽤 되더라고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품이 언제 나오는지 물어봤는데, 결국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없다 보니 그 뒤로 깜박 잊었어요. 그런 점을 보면 주기적으로 상품을 여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투자금이 상환됐을 때도 바로바로 재투자할 수 있으니 좋아요.
또 투자 상품을 클릭하면 예치금 기준과 투자 등급 한도 기준, 동일 차입자 기준으로 얼마나 투자 가능한지 보여 주는 게 편해요. 타 온투업사에서는 제가 얼마나 투자 가능한지 몰라 투자 실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Q. 데일리펀딩 상환금은 특별히 활용하지 않고 재투자만 하시나요?
투자 한도 제한 때문에 원금만 재투자하고 나머지 이자는 조각투자에 써요. 30만 원 소액까지는 5% 이자를 주는 통장도 많잖아요. 이자는 그 통장에 모아 뒀다가 덩치가 커지면 다른 곳에 크게 투자해요.
Q. 온투업 투자로 이루고 싶은 최종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소득요건 적격 투자자나 전문 투자자로 전향해 더 큰 자본을 운용하는 게 목표예요. 일반 투자자는 투자 한도가 너무 적어서요. 또 저 스스로가 작은 금융 업체가 돼 적금만 드는 주변 사람의 돈을 빌려 대신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만약 7~8% 수익률을 내겠다고 약속하고 돈을 빌리고 9%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면 그 차익은 제가 가지고요. 처음에는 수익률에 집중했지만, 투자 금액이 커지다 보니 절댓값이 중요하더라고요. 10억 원의 1%와 1억 원의 9%를 비교하면 전자가 더 크니까요.
다만 다른 사람의 자금을 빌려 오긴 쉽지 않았어요.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담보가 있어야만 맡기려고 하더라고요. 그때 부동산을 구입해야겠다고 결심했죠. 손실이 제 급여보다 커서 저의 변제 능력이 부족할 때 담보물을 팔아 갚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현재 최우선 목표는 2억대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거예요. 우선 부동산을 구입하고 그걸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다 보면 언젠가 20억대의 부동산을 구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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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펀딩은 투자 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상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당사가 제공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이용료(투자 잔액의 연 1.2%)는 투자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며, 이자 지급 시 차감됩니다. (데일리캠퍼스론 상품의 경우 플랫폼 이용료가 없습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12호(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