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언이라서 뜻 깊은 4월]
나는 평소에도 세계 정세와 경제 그리고 금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처음 데일리펀딩에 지원했을 때 인턴생활을 열심히 해 개발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핀테크 기업에서 일하면 경제 관련 지식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인턴을 시작하고 한 달이 막 지났을 즘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서울국제금융포럼에 다녀오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2022년부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미중 분쟁, 인플레이션, 고유가, 고금리, 경기 침체 등 겪어보거나 내가 생각지 못했던 사건들이 일어났다. 특히 식량 및 에너지 위기와 같은 지정학적 이슈를 흔들어 깨운 것이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었다. 이런 사회 상을 반영하는지 국제 금융 포럼의 주제는 ‘냉전 종식 후 세계 패권의 재구축(지정학의 귀환-금융지정학)’이었다. 미 * 중 패권 전쟁과 러-우 전쟁으로 새로운 질서를 목도하는 현 상황에서 한국 경제와 금융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이날 포럼은 크게 세션1과 세션2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세션1의 내용이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사실 미중 분쟁의 절대적 승자는 미국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의의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미국을 군사적, 경제적으로 따라가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투키티데스 함정, 킨들버거의 함정, 중간 타협으로 경우를 나누어 패권 경쟁의 결과를 설명해 주었다. 세션2는 미국 혹은 중국,소련을 선택하는 간단한 메커니즘에서 벗어나 어떻게 자국의 이익을 챙겨야 할지 그리고 어떠한 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션2와 같은 경우에는 국가적 관점에서 내용을 다루어서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지는 못했다. 평소 궁금했던 지정학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소견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를 이해하면서 어떠한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구사항에 맞는 적절한 기술 사용하기]
클론 코딩 과제 기간이 끝나고 난 뒤 Summer님과 나는 같이 관리자 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간 로그인 기능을 구현해야 했는데 기존의 경우 JWT를 이용하여 이를 구현하려고 했다. 사실 JWT를 사용하려 했던 이유는 그냥 최신 기술이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니까라는 이유에서 였다. 그런데 인턴십 리뷰 도중 JWT로 이를 구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