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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빨리, 정산은 늦게’ 이젠 힘들다면?

2영업일 만에 입금되는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

데일리펀딩

지난해 데일리펀딩의 관심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소상공인’이었다. 미개척 금융 분야에 속하는 소상공인은 테크핀 회사가 금융혁신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일리펀딩은 신개념 투자&대출 서비스 ‘위치기반 사업자 대출’을 기획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쿠팡 셀러가 이용 가능한 빠른 정산 서비스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을 출시했다.

 


 

이커머스 셀러라면 2영업일 만에 판매대금 정산

구매확정 매출액의 최대 120% 한도로

#소상공인 A씨는 ‘한 달 매출 ○,○○○만 원’이라는 목표를 품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 부푼 마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A씨의 기대는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당혹감으로 돌아왔다. 느린 정산 시스템 때문에 현금이 묶여 판매물품을 조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주문을 마감하면 그만큼 수익도 줄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다.

 

 

데일리펀딩은 소상공인 금융 문제에 접근하면서 A씨와 같은 사례를 수도 없이 접했다. 오픈마켓의 느린 정산 시스템 때문에 온라인 셀러는 곧잘 현금 유동성이 악화되곤 했다. 현금이 묶인다는 것은 물품 매입자금이나 인건비를 제때 마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은 매출 상승에 직격탄을 맞는다.

 

그래서 데일리펀딩은 온라인 셀러를 직접적으로 돕는, 접근성이 향상된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을 기획, 개발했다.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은 쿠팡 셀러라면 최저 연 7%로 최대 3억 원까지 선정산받을 수 있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구매확정된 매출 건에 대해 2영업일 만에 최대 120%까지 정산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정산 한도는 반품률 및 신용점수, 배송 완료 건수에 따라 달라진다.

 

 

쿠팡은 ‘빠른 배송’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사로잡은 대표적인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다.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소비자에게 물품을 하루라도 더 빨리 배송하면 그만큼 일찍 판매대금을 지급받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쿠팡은 ‘주정산’ 시스템도 운영하는데, 3주(15영업일) 후 구매확정된 건의 70%를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익익월에 지급한다.

 

반품 이슈 때문에 ‘구매확정’된 건에 한해 판매대금을 정산하는 건 온라인 쇼핑몰의 이치라 할 만하다. 문제는 확정된 매출임에도 정산이 늦게 이뤄진다는 점이다. 이는 쿠팡이 주정산을 운영하는데도 데일리펀딩이 2영업일 만에 선정산하는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을 출시한 배경이다.  

 

매출감소와 자금조달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현금 유동성 확보하는 금융 서비스 확대할 예정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발간한 <2022 보증이용 소상공인 금융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은 매출감소(66.5%)와 자금조달(31.1%)이라고 한다. 매출감소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자금조달의 어려움은 매출감소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이 둘은 상관관계라 할 만한다. 

 

 

감히 단언컨대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은 소상공인이 겪는 가장 큰 두 가지 어려움을 해소하는 알짜 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이다. 물론 이 두 가지에만 집중했다는 말은 아니다. 소상공인이 금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없앤 것도 중요한 소구점이다. 이용 기간만큼만 합리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인 것이다.  

 

2023년 올해 처음으로 찾아온 이 서비스를 기점으로, 데일리펀딩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 확대할 예정이다. 경제적 문제에 시름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그 사연을 들을 각오도 돼 있다. 가장 어려운 것을 해결해 주는 일이야말로 제도권 금융사의 마땅한 노릇일 터. 소상공인을 향한 데일리펀딩의 노력은 변치 않는다.

※ 해당 상품은 쿠팡과 무관한 데일리펀딩의 자체 선정산 서비스입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47호(2023.04.14)  

 


 

글 / PR팀 양가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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