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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가이드

‘고수익 보장’ ‘즉시 대출’을 미끼로 한 금융 사기 주의

데일리펀딩과 함께하는 안전한 금융생활 가이드

데일리펀딩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경제적 불안정 등으로 금융 사기 유형이 점점 다양화되면서 그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원금 보장’ ‘고수익 보장’이라는 말로 투자자님께 입금을 요구하거나, ‘신청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대출자님께 별도의 URL을 전송하지 않습니다.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데일리펀딩이 안전한 금융생활 가이드를 전합니다.

 


 

<투자자 대상>

 

제도권 금융 회사는 계좌이체를 요구하지 않아요

데일리펀딩을 비롯한 모든 제도권 금융회사와 정부기관은 직원 전용 상품 또는 특별 이벤트 상품에 대신 투자해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계좌로 현금을 송금하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그간의 투자 손실을 메워 준다며 개인정보와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것은 투자자님을 현혹하는 전형적인 금융 사기 유형입니다. 투자자님의 개인정보를 임의로 유용하고 자금을 편취하려는 의도이니, 전화∙문자∙카카오톡 등으로 계좌이체, 개인정보 등을 요구할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데일리펀딩 상품 투자는 회원가입 시 발급된 투자자님 전용 NH농협은행 가상계좌로만 이뤄집니다. 또한 투자자님이 지정한 계좌로만 가상계좌에 자금을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 즉, 타인이 투자자님을 대신해 데일리펀딩에 대신 투자하고 안전하게 고수익을 제공하겠다는 것은 엄연한 거짓입니다.  

※ 가상계좌는 회원가입 시 발급되며, 데일리펀딩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또는 간편투자앱 메인 ‘내 지갑’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방향 소통 리딩방을 활용한 투자 권유는 모두 불법이에요

오픈채팅방과 SNS를 활용한 투자 리딩방에서 주식∙코인 등 고위험 상품과 종목을 추천하는 금융 사기가 심상치 않게 발생합니다. 투자 리딩방은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100% 수익을 장담하는 종목을 알려 준다거나 1대 1 투자 자문을 해 준다며 사람들을 모으는데요. 수익률 인증 허위 사진으로 투자자를 현혹하고 가짜 거래 시스템에 입금을 유도한 후 잠적하기도 합니다.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는 유사 투자자문업자나 개인은 전문성이 입증되지도, 수익률을 100%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 「자본시장법」에 따라 오픈채팅방, 유튜브, 문자, 텔레그램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활용한 유료 영업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정식 투자자문업자에 한해서만 허용됩니다.  

 

 

 

금융사 임직원, 유명인,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는 경우가 빈번해요

금융 사기 대부분의 유형이 금융회사 전현직 임직원이나 유명인, 주식∙코인 전문가를 사칭한 데서 출발합니다.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SNS 프로필을 가상으로 만들고, 그럴 듯한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죠. 이러한 사칭 사례는 최근 들어 금융권 전반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데일리펀딩 임직원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해 고위험 불법 투자를 권유하거나, 메인 홈페이지 외의 다른 사이트로 유도해 투자금 입금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물론 불법 투자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대출자 대상>

 

일부 비용을 선입금하면 대출 가능하다는 말은 거짓이에요

신용등급이 낮은데 비상금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하니 보증보험료를 먼저 내야 한다거나, 일정 기간 선납이자를 미리 지불해야 한다며 선입금을 요청하는 것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비슷하게 대출 실행 이후 채무불이행∙채권추심에 대비해 공탁금, 공증료 같은 법률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대출 처리 비용이나 법률 비용을 지불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은 거짓이니 선입금 요구에 응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저금리 대출 대환을 소개하는 문자 속 URL을 클릭하면 안 돼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출을 정부 지원 대출이나 저금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다는 문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문자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하거나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돼 전화 가로채기, 개인정보 탈취 같은 피해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소중한 자금을 잃게 됩니다. 대환대출을 위해 거래실적을 쌓아야 한다며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고 특정 계좌로 상환하도록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문자나 전화로 저금리 대출을 안내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을 활용한 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입니다.

 

 

비현실적으로 좋은 조건의 대출 상품은 가짜일 수도 있어요

커뮤니티 사이트,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해 대출 상품을 문의할 경우, 존재하지 않는 상품이나 실제와 다른 조건의 상품을 추천받을 위험도 발생해요. 대출자님의 신용점수나 한도 등에서 벗어나 비현실적으로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경우, 거짓된 정보이거나 가짜 상품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제공되는 조건보다 유리하게 포장했거나, 판매 중인 상품인 양 둔갑한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빼돌려 대출자님 명의로 대출받은 후 잠적하려는 시도이니 실제 상품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여기서 잠깐!]

데일리펀딩은 대출자에게 지급할 자금만큼 투자자의 투자금을 모집해 대출이 실행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투업’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데일리펀딩 대출이 실행되기까지 짧게는 1분 미만, 길게는 5일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데일리펀딩에서 신청 즉시 대출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안내된 온라인 게시판 답글이 있다면, 이는 거짓이에요.  

 


 

만약 금융 사기가 의심되는 사례를 접하거나 피싱 사이트를 발견할 경우, 데일리펀딩 고객센터로 바로 연락해 주시거나 신고 부탁드립니다. 데일리펀딩도 투자자님과 대출자님이 금융 사기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습니다.

 

 

<금융 사기 신고 센터 안내>

신고처연락처홈페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118http://www.krcert.or.kr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182https://ecrm.police.go.kr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지킴이           02) 1332          http://www.fss.or.kr        
검찰청02) 1301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5-027호(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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