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뒤로가기

데일리 ON AIR

맛집 투자하면 단골집이 핫플레이스로 성장해요

우리 동네 맛집 키우는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

데일리펀딩

나만 알고 싶은 우리 동네 맛집이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았다면? 평소 맛집 탐방이 취미인 투자자에게 딱 알맞은 투자 상품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줄 서는 맛집을 보고 한 번쯤 ‘하루 매출이 얼마일까’ 궁금해 했던 분이라면 이 상품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텐데요.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사장님과 단골손님을 연결하는 새로운 위치기반 서비스,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을 소개합니다.  

 


 

줄 서는 맛집에 추가 자금이 필요한 이유?

비용 투자는 매출 성장의 디딤돌이니까요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다들 어려울 거라는 편견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뉴스에서 소상공인이 언급될 때면 ‘눈더미처럼 불어난 빚’ ‘감당하기 힘든 임대료와 인건비’ 같은 부정적인 말이 반복되니 어쩌면 당연하죠. 하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는 소상공인만 자금을 빌리진 않아요. 장사가 잘되는 가게도 사업장을 더 확장하거나 직원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자금을 빌립니다. 또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하려고 대출을 알아보곤 해요.

 

추가 여유 자금만 마련하면 충분히 더 성장할 텐데, 문제는 전통 금융권에서 대출 승인이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소상공인의 매출은 하루하루 예측 불가능해 상환 능력을 저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상공인에게 보다 낮은 금리로 제도권 금융 기회를 주고자 했습니다. 추가 자금을 마련해 매출 성장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은 그렇게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프라인 심사가 결합된 새로운 금융 상품

사장님과 단골을 매칭했어요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은 데일리펀딩의 기존 상품과는 콘셉트가 사뭇 다릅니다. 핀테크 회사로서 데일리펀딩은 비대면 원스톱 대출&투자를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는 오프라인 심사를 결합했습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사장님의 가게에 투자자가 직접 찾아가 음식의 맛이나 서비스, 청결 등을 추가 심사하도록 기획한 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이를 위해 가맹점에서 1, 3, 5km 내에 거주하거나 직장 생활하는 투자자를 매칭했죠.  

 

 

“단골에게 투자받아 사업 확장할 사장님 찾습니다.”

“단골집의 더 큰 성공을 응원하는 투자자님 찾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장님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상환하리라 예상했습니다. 손님이 투자자라고 생각하면 자금 마련을 위해서라도 평판 관리에 신경 쓸 거라 믿었어요. 더 청결하게 매장을 관리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것은 물론이죠. 거기서부터 입소문이 시작돼 가맹점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핫플레이스로 성장하게 된다는 게 데일리펀딩의 큰 그림입니다.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CB 모형 적용해

신뢰를 높이고 ESG도 강화해요

My Daily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이 눈에 띄는 건 국내 카드사 시장 점유율 1위인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CB 모형을 심사에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자가 믿을 만한 건전한 소상공인 대출 상품을 열기 위해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MYCredit’(마이크레딧)을 활용합니다. 마이크레딧 서비스는 카드 승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정보와 가맹점 영업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신용도와 안정성 지수를 평가할 수 있는 모형입니다. 신뢰할 만한 이 모형을 심사에 적용함으로써 소상공인 대출 부실 리스크를 대폭 낮췄습니다.

 

 

데일리펀딩과 신한카드가 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ESG 금융’입니다. 전통 금융기관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 힘을 모아 소상공인이 그동안 겪었던 금융 불편을 해소하는 것. 상환 능력을 재평가해 대출을 실행함으로써 소상공인에게 더 큰 매출 성장의 기회를 주는 것. 단골과 사장님이 함께 동네상권을 키우는 활기찬 금융 상품이 그리는 미래입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140호(2023.09.04)

 


 

/ PR팀 양가희 매니저

우리는 매일 금융의 각을 넓혀가는
데일리언입니다.

데일리언과 함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