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은 금융 이력이 없거나 적은 2030 청년들이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소득이 얼마나 많고 적은지, 금융 거래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갑자기 큰돈이 필요한 때가 생기는데요. 데일리펀딩은 기존 전통 금융권에서 신용평가 심사 기준으로 삼았던 정형데이터와 금융데이터 외에도 비정형,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2030 청년에게 대출 기회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DI센터 설립 후 첫 번째로 내놓은 대안금융
국내 1호 대안신용평가사와 손 잡고 ‘청년’에 주목
2022년 2월, 데일리펀딩은 늘어나는 가계대출 수요에 발 맞춰 조직을 확대 개편, DI센터(Data Insight Center)를 신설했습니다. DI센터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고 기회를 만든다는 뜻에서 이름 붙였는데요. 그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신설되자마자 대안금융 상품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타깃은 2030 청년이었는데요. 사회초년생인 씬파일러에게 딱 알맞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2030 청년들의 신용평가에 강점을 지닌 국내 1호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 금융 큐레이션 플랫폼 운영사 크레파스플러스와 MOU도 체결했습니다. 데일리펀딩이 보유한 금융 상품 기획∙운영 전문성과 크레파스솔루션의 풍부한 대안평가모형 개발 경험, 크레파스플러스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다면 새로운 청년 대안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데 시너지를 내리라 기대했습니다.
비금융, 비정형데이터에도 초점 맞춰 심사
건전한 차주 선별 위해 CSS 3단계 고도화
그렇게 2022년 10월, 청년들의 금융 정보 외에도 비금융, 비정형데이터인 개인 다차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신용평가하는 대안금융 상품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은 상품 기획 과정에서부터 ‘세상에 없던 금융’을 표방했는데요. 이 상품을 출시∙운영하면서 데일리펀딩은 온투업의 차별성을 두각하고 그 존재 이유를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2030 청년들을 위한 ESG 금융, 상생금융은 대안신용평가를 기본으로 하는 온투업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이니까요.
상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년 동안 건전한 차주를 선별하기 위해서도 심사 기준 및 로직 분석, CSS 업그레이드에도 지속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ESG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온투업 구조상 투자자의 투자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투자자의 투자를 유도하려면 누구나 신뢰할 만한 건전한 투자 상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때문에 데일리펀딩은 심사 기준을 3단계 강화하는 등 CSSS 고도화에도 집중했습니다.
온투업 다음에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30 청년에게 금융 이력과 기회를 선물
데일리펀딩이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을 운영하면 성실히 상환 의무를 다한 2030 청년들은 건전한 금융 이력을 쌓아 향후 은행권에 안착할 것입니다. 즉,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승인율을 높이는 것만이 데일리펀딩의 지향점은 아닙니다. 건전한 중저신용자가 은행권을 이용하게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 그것이 데일리펀딩이 그려 나가는 진정한 금융의 미래입니다.
그런 이유로 2030 청년에게 익숙한 전 과정 자동화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갑자기 목돈이 생겼을 때 자유롭게 분할상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덕분에 2023년 9월 말 기준,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을 찾아온 이들은 2만 명이 넘습니다. 실제 대출까지 실행한 차주 가운데 20대는 81.7%, 30대는 13.7%를 차지합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데일리펀딩이 추구해 온 대안금융의 역할과 필요성을 또 한 번 실감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금융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일리펀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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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160호(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