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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의 수다

격동기를 지나는 온투업, 변화에 대응하며 전략을 세웠어요

[데일리펀딩 체험기] 대학생 인턴 박승민님, 이예경님

데일리펀딩

[데일리펀딩 체험기] 대학생 인턴 박승민님, 이예경님

 

성장하는 산업군에 속한 직장인은 변화의 흐름을 재빨리 파악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올 상반기, 온투업계는 기관투자의 길이 열리고 플랫폼 상품 광고가 허용되며 개인투자자 한도가 늘어나는 등 그야말로 격동기를 보냈는데요. 경영지원실 대학생 인턴인 박승민님과 이예경님은 데일리펀딩의 성공을 위해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업권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바뀌는 온투업계와 데일리펀딩에서 두 사람은 서포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온투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 경영지원실 대학생 인턴 이예경님(좌)과 박승민님(우) 

 

대외 활동을 하며 새로움에 도전해 온 두 사람

온투업의 새로운 변화에 능수능란하게 대응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은 젊은 인재가 보여 주는 최고의 에너지입니다. 데일리펀딩이 속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은 새로운 상품이 개발되고 규제가 하나씩 풀리는 역동적인 산업인데요. 경영지원실 대학생 인턴 박승민님과 이예경님은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면서 익힌 유연한 대처 능력을 적극 발휘했습니다.  

 

Q. 승민님, 예경님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해 주세요.

승민 : 평소 대외 활동에 관심이 많아 대학 생활을 바쁘게 보내다 보니 벌써 졸업을 앞둔 4학년이네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다니면서 기자나 마케터로 진로를 고려했을 땐 복지법인 기자단이나 공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이후 스피치 동아리와 창업 프로젝트 등에도 참여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탐색해 왔어요.  

 

예경 : 승민님처럼 대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코로나19로 3학년 때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자 2년 휴학을 했어요. 졸업하기 전에 방향성을 잡고 싶다는 마음이 커 경제교육봉사단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경제 수업도 하고,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와 1대 1 멘토링을 하기도 했어요. 운 좋게 우수 활동자로 뽑혀 올 2월 라오스로 해외 봉사도 다녀왔어요.

 

Q. 두 분 다 열심히 대학 생활을 보내셨네요. 데일리펀딩 인턴십은 어떻게 하게 됐나요?

예경 : 성장하는 데 경험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 졸업하기 전에 현장실습을 해 보고 싶었어요. 사회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졸업한다는 불안함이 컸거든요. 현장실습을 알아보던 중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발견했어요.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라 금융 관련 기업을 찾다가 데일리펀딩을 발견했어요. 전공 강의에서 많이 들었던 핀테크를 다룬다는 점에 이끌려 얼른 지원했죠. 해외 봉사 가기 전날 면접을 보고 라오스에서 합격 소식을 들었던, 숨가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승민 : 올해 목표는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었어요. 지난해 대외 활동을 하면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많은 창업가의 메시지를 접했는데요. 저는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대중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데일리펀딩은 창업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 된 기업이에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의 IR을 서칭하다가 ‘데일리캠퍼스론’이라는 사업을 발견했거든요. 대학생의 등록금, 생활비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와중 현장실습 모집 공고를 발견해 바로 이력서를 제출했어요.  

 

 

Q. 예기치 않게 인턴 기간 온투업은 많은 변화를 겪었어요. 그럴 때마다 어떤 작업을 했나요?

승민 : 온투업계는 계속해서 급변하는 상황이라 항상 시장 현황에 기민하게 반응해야 했어요. 숙원이었던 기관투자 관련 법령 해석이 나오기도 했고, 개인투자자의 투자 한도도 어느 정도 완화됐고요. 그래서 ‘미래전략실’에서 할 법한 업무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온투업법에 규정된 대로 홈페이지나 앱에 정확하게 공시사항 등이 게시돼 있는지 파악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우선이었죠. 그러면서 앞으로 온투업계에서 데일리펀딩이 취해야 할 전략이 무엇인지 기초 자료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제3자 예치기관으로 농협을 이용하는 타사의 출금수수료 정책도 조사했어요.

 

예경 : 많은 온투업사가 생기고 사라지고 규제가 일부 해소되는 혼돈의 온투업 시장 속에서 타사 동향을 파악하는 데도 노력했어요. 올 4월에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설 및 투자가 허용됐잖아요. 타 금융권은 어떻게 미성년자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하는지 레퍼런스를 조사했어요. 나이 기준이 만 14세 또는 만 17세 이상이어야 하는지, 휴대폰 본인인증을 하기 위해 휴대폰이 미성년자 본인의 명의로 돼 있어야 하는지 다양한 걸 체크했어요.

 

Q. 올 상반기, 데일리펀딩도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거나 준비 중이잖아요. 상품 출시 전후 경영지원실 팀원으로서 무슨 일을 했나요?

예경 :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늘어나는 가운데, 휴면 회원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민했어요. 타사는 휴면 회원 복귀를 위해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각 사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데일리펀딩은 ‘SCF 상품(선정산 상품)’을 대폭 확대하고 있잖아요. 선정산 상품을 운영 중인 타사의 오픈 시간과 수익률, 마감 속도, 펀딩 금액, 펀딩 상품 수 등을 지켜보고 데일리펀딩만의 차별점을 찾으려고 했어요.

 

 

승민 : 국내 오픈마켓의 전체 시장 파이도 확실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었어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오픈마켓 시장의 전체 파이를 찾아낸 다음, 그중에서 국내 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는 후보군을 뽑아냈어요. 그런데 이 오픈마켓 플랫폼의 수익 모델은 다양해서 오픈마켓으로만 창출한 정확한 수익을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추이에 따라 추정해야 했어요. 결국 브랜드 평판 지수를 활용해 상위 7개 업체의 선호도를 확인한 다음, 각 업체의 2022년 연말 실적을 바탕으로 통계를 냈어요. 그렇게 오픈마켓 시장 파이를 추정하고 업계 순위를 정리했는데,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고자료로 사용된 적이 있어 뿌듯했어요.

 

 

매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품 투자 홍보도 진행 중이잖아요.

데일리펀딩 투자 상품의 매력을 보여 주면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당길 수 있으니

상품 투자 안내 메시지의 레이아웃 디자인도 고민하고, 문구도 연령대별로 제작하는 등 

상품을 보다 잘 보여 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담당하시는 분과 의견을 나누었어요.

- 예경 -

 


 

입사 예정자, 투자자에게도 좋은 이미지 심어 주는

한 걸음 더 나아간 근무 환경과 복지제도 고민

데일리펀딩 경영지원실은 인사관리부터 지원사업, 상품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승민님과 예경님은 핀테크 회사이자 강소기업인 데일리펀딩이 어떤 업무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무엇을 고민하는지 두루 경험했습니다. 동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데일리펀딩에 대한 첫인상을 다듬는 데 애쓰기도 했어요.

 

Q, 데일리언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들었어요.

승민 : 근로혁신 인센티브제 지원사업 보조업무를 진행한 게 기억에 남아요. 처음 출근했을 때부터 데일리펀딩만큼 직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회사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주변에도 물어보니 데일리펀딩처럼 수평적 문화를 보장하고,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회사는 드물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근로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지원사업을 접했는데, 제가 느낀 장점을 잘 녹여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각 지원사업 문항에 제 의견이 반영된 건 절반도 안되지만,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차후 진행할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가산점을 얻어 매우 뿌듯했어요.

 

예경 : 데일리펀딩이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2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잖아요. 그 덕분에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쓸 예산을 배정받았거든요. 승민님과 같이 사내 시설의 아쉬운 점을 생각해 보고 관련해서 예산을 편성했어요. 특히 저는 복지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는데요. 근로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도 조사했어요. 옆에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응대하는 CS 담당 데일리언을 지켜보니 아무래도 더 신경 쓰게 됐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스낵바 리뉴얼과 관리도 열심히 했어요.  

 

Q. 데일리펀딩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채용이나 인사 부분도 많이 논의하셨던데요?

승민 : 처음 받았던 인턴십 과제는 웰컴키트 및 채용페이지 리뉴얼이었어요. 먼저 웰컴키트는 소속감을 불어넣을 만한 요소를 넣되, 단순 굿즈 형식의 제품은 모두 빼내고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마우스패드 등 업무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을 추가했어요. 또 신규 입사자의 적응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팀별 소개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웰컴카드에 신선한 질문을 담았어요. 서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어색함을 줄이려 했어요. 데일리펀딩 상품 투자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웰컴쿠폰 아이디어도 냈고요.

 

채용페이지의 경우, 직접 레이아웃을 잡고 디자인을 해 봤어요. 기존에 리뉴얼된 버전이 있었는데 글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데일리펀딩의 업무 환경과 문화를 사진으로 보여 주고 글을 축소하면서 조정했어요. 원래는 없던 콘텐츠인 ‘동료의 한마디’와 ‘데일리펀딩 복지와 사내문화’를 추가해 현재 업로드를 앞두고 있어요.

 

 

예경 : 저는 온보딩 과정에 많이 노력을 기울였어요. 입사하면 제일 처음 온보딩 과정을 거치잖아요. 최근에 입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온보딩 과정의 아쉬운 점이나 좋은 점 등을 점검했어요. 입사가 확정된 분들 대상으로 발송하는 웰컴메일 양식도 새로 구성했어요. 웰컴메일을 통해 입사 예정자에게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 안내하고 데일리펀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게 주요 변화예요. 온보딩은 데일리펀딩의 첫인상인 만큼 인사팀, 경영지원실을 비롯한 많은 분의 의견을 들으며 더 열심히 업무에 임했어요.  

 

Q.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관심과 욕심이 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경 : 아직 미래 직무를 뚜렷하게 정한 건 아니라서 고민이 되지만, 지원사업 업무를 할 때 가장 욕심이 났던 것 같아요. 데일리펀딩은 대학생부터 2030 청년,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을 운영하잖아요. 좋은 기회로 H-온드림 지원사업을 맡게 됐을 때, 소셜임팩트 관련해서 데일리펀딩이 어떤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서술했어요. 각 상품 담당자와 대화 나누며 데일리펀딩의 정체성과 상품 구조도 파악했어요. 전략을 고민했던 시간이었기에 힘들면서도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승민 : 4월 초에 진행했던 ‘농협 수취계좌 변경 이벤트’를 마케팅적으로 녹여 내는 아이데이션 작업을 했어요. 이벤트 페이지를 마주했을 때 느낀 점과 다양한 클릭 유도 방안을 기획서로 정리했는데, 제가 말씀드린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돼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이 나요. ‘수취계좌’라는 어려운 말을 ‘내 연결 계좌’로 통일하도록 했고,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페이지 바와 이벤트 참여 완료 메시지가 앱에도 추가됐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클릭 수가 늘어난 것을 보면서 사용자의 경험을 바꿔 내고, 이를 직접 정량적으로 확인하는 일이 재미있다고 느꼈어요.  

 


 

서포트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사결정에도 참여

끝없는 소통과 논의를 통해 회사의 성장 이끌고 싶어  

인턴십 프로그램 4개월이 두 사람에게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기업문화가 좋은 데일리펀딩이라 가능했던 소소한 일화부터 선배들에게 피드백 받으며 깨달은 것까지, 승민님과 예경님은 이를 직장 생활 내내 간직하겠다고 해요. 특히 어엿한 직장인으로 성장하면서 상호 배려하고 소통하겠다고 다짐합니다.

 

Q, 인턴십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승민 : 데일리펀딩은 야근 없는 회사잖아요. 그런데 하이서울 기업인증 지원사업을 준비할 때 잘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자발적으로 야근을 했어요. 지원사업 담당하는 찬우님, 현모님이 매일같이 고생하셨던 때인데요. 그날은 저도 야근팀에 합류했어요. 사무실이 너무 조용했는데, 같이 로제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으며 도란도란 대화 나누고, 잠깐 휴식했던 기억이 나요. 떡볶이 먹으면서 찬우님과 현모님이 지원사업 관련해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 주셔서 정말 인상 깊은 경험이었어요.  

 

 

예경 :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잖아요. 어느 날, 인사팀 찬우님이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이라는 수직 마라톤 대회가 진행된다며, 같이 할 사람을 모집하셨어요. 마라톤의 ‘마’자도 몰랐는데 솔깃해서 대회에 참여했어요. 제 인생의 첫 마라톤이거든요. 운동과 거리가 먼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너무나도 좋았어요. 점심시간에 사담을 나누다 보면 운동, 취미를 즐기는 분도 많고 각종 소모임이 활발히 운영된다는 걸 알게 돼요. 그럴 때마다 ‘젊은 회사’만이 줄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자극을 받아요. 그동안의 저라면 절대 안 했을 활동을 하게 된 게 너무나도 좋아요. 아참, 수직 마라톤은 완주했고, 신기하게도 찬우님은 미디어에도 나왔어요!  

 

Q.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또 그 꿈에 데일리펀딩이 영향을 준 점은 무엇인가요?

예경 : 인사, 경영지원 업무를 할 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으려 노력했고 여러 번 논의 과정을 거쳤어요. 그러면서 경영지원실은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한 부서라고 느꼈어요. 더욱 좋은 근무 환경과 좋은 성과를 함께 만드는 ‘강소기업’은 타 부서와 경영지원실 간에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업무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직장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어쩌면 경영지원실이 서포터 역할만 한다고 비춰질 수도 있는데요. 지원사업 업무처럼 그 과정 속에서 주도적으로 어떤 업무를 끌어낼지, 제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아갈 거예요.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직장인이 되고 싶어요.

 

 

승민 : 회사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까지 제 역량을 키우는 게 목표예요. 다만 제 선택을 사람 대 사람으로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 선택에 대해 늘 의심하고, 통계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여름방학 때 그 역량을 키운 다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업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데일리펀딩 인턴십 경험을 통해 느낀 최고의 교훈은 ‘실제로 부딪쳤을 때 얻을 수 있는 게 훨씬 많다’인데요. 실패도 해 보고 망신도 당하고 일 때문에 밤도 새면서 끝까지 해내고, 제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똑같이 돌아가는 하루 싸이클에서 성장하는 방법, 업무 우선순위를 모를 때 대처하는 방법, 

데드라인을 지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 실제로 겪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것을 

데일리펀딩에서 알게 됐어요.

- 승민 –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승민 : 4개월 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물어보면 그렇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맡은 과제와 프로젝트가 우선순위에서 여러 차례 밀리면서 심리적으로 조금 위축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많은 분이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예경 : 데일리펀딩과 온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한 채 인턴십을 시작했어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4개월 동안 온투업이 어떤 산업이고 그 속에서 데일리펀딩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됐어요. 데일리펀딩 상품에 직접 투자하고 이자 수익도 얻으면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어요. 첫 사회생활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질문도 많았는데 항상 가이드를 꼼꼼하게 해 주시고 끊임없이 칭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76호(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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