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에서 은밀한 대화를
사내문화를 새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우리한테 가끔 물어본다. 아직도 하냐고. 시끌벅적 많은 인원이 들어왔던 3월이 지나 어느 5월 중순에 들어온 새로운 데일리언. 그 데일리언의 메이트로 활동한 후 두 달여 지난 지금, 단짝 동료가 생겨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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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다음, 강소기업
‘스타트업’이라는 타이틀은 무기 같았다. 역경에 처했을 때 ‘스타트업이라서’ ‘신생 금융 산업이라서’라는 핑계가 위안이 됐다. 스타트업이 으레 겪는 과정을 우리도 겪는 거라고, 그러니 괜찮다고. 하지만 종종 의문이 들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스스로를 스타트업이라 칭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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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ROWTH, 구글을 오마주하다
서로의 성장을 도와주고 응원하는 구글의 G2G를 오마주하고 싶었다. 자신만의 재능과 특기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온다면 ‘나는 지금 성장이 멈춘 것 아닐까?’ 하는 불안도 잠재우고, ‘셀프 브랜딩’이라는 목마름도 해소되리라 생각했다. 그렇게 데일리펀딩의 D-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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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말고 놀다 오세요
기본적으로 데일리 메이트는 '업무 시간에 노는 것'을 지향한다. 업무적인 교감은 소속 팀 내 데일리언들의 역할일 뿐. 업무 시간 동안 오피스 안에서든 밖에서든 먹고 마시고 놀며 어.사.극.복. 을 목적으로 2주간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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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뚝심으로 피워 낸 포용 금융
5주년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은 스타트업에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다면, 그다음의 5주년은 한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사업을 시장에 떳떳이 드러내고 적용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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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 이유가 뭐예요?
아무리 애정을 쏟은 회사여도 돌아서는 순간 남일뿐이다. 배고픈 쪽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데일리언들은 일단 대놓고 물어보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데일리펀딩만의 퇴사 문화, '굿바이레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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