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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TALK

심플해진 데일리펀딩 투자 앱, 신뢰를 주는 변화예요

30대 금융 전산 개발자 이진수님

데일리펀딩


직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회사, 데일리펀딩

투자 시작하니 카드 포인트 활용하기도 좋아

이진수 투자자님은 ‘돈의 흐름’을 따라 투자하는 방식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도 잘 알려진 방식인데요. 예를 들면, 코로나19로 금리를 낮춰 시장에 돈이 풀릴 땐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반대로 금리가 올라 고점에 왔을 땐 채권을 사는 식입니다. 금융 시장의 큰 사이클에 따라 투자하다 보니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도 구성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 데일리펀딩 투자도 금융 흐름에 따라 전략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Q. 투자자님 안녕하세요. 현재 무슨 일을 하시나요?

금융 IT서비스 회사에서 전산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고객사에서 자동차 캐피탈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산 시스템을 서포트하죠. 제가 아무래도 금융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금융 지식이나 투자에 관심이 많아졌고, 비교적 최근 대두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관심을 갖게 된 거 같아요.

 

Q. 데일리펀딩에 투자하신 계기가 있나요?

예전에 카카오페이증권 펀드 자동투자를 이용하다가 서비스가 중단돼 대체 투자 수단을 찾아봤어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은 기업정보 서비스인 ‘잡플래닛’에서 평점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내부 직원은 물론 퇴사자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는 회사라면 직원에게 그만큼 많이 투자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는 곧 회사에 자금 여유가 있다는 것이며, 회사가 건강하다는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바일 웹에서 가능한 우리WON멤버스 포인트 전환

또 데일리펀딩이 지난해 우리카드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시작했잖아요? 제가 우리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꿀머니’가 많이 쌓이거든요. 대부분 현금으로 전환하곤 하는데, 간혹 전환되지 않는 것도 있어요. 그 자투리 꿀머니를 데일리펀딩 투자 포인트로 전환해 보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게 딱 맞는 온투업사라 생각했고, 현재 온투업 플랫폼에서는 유일하게 데일리펀딩을 투자처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데일리펀딩 홈페이지에서만 꿀머니를 끌어갈 수 있고, ‘우리WON멤버스’ 앱에 전환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아 이 기능을 다들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Q. 주로 투자하는 상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주로 투자했는데, 투자 한도가 다 차 버려서 이제는 못하고 있어요. 다른 상품은 수익률이 조금 낮더라도 채무가 상대적으로 적고 연체가 안될 만한 걸로 골라 투자해요. 자금 회전율이 99% 정도 되다 보니까 안정성 위주로 투자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투자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심플한 앱’

회사의 성장과 부가가치를 상징하는 신뢰 지표

데일리펀딩 투자를 경험한 약 2년 동안 이진수 투자자님은 플랫폼 성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자자에게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개편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기존 하이브리드 앱 기능이 대폭 축소돼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앱의 간결성 하나만큼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Q. 간편 투자 앱으로 업그레이드된 데일리펀딩 앱의 첫인상은 어떠했나요?

‘심플하다’ ‘덜어 낼 것은 모조리 다 덜어 냈구나’였어요. “나 투자 앱이야”라고 대놓고 말하는 앱 같았습니다. 사실상 앱 기능이 투자 하나잖아요. 투자에 초첨을 맞췄으니 당연하겠죠. 빠르고 간편하긴 한데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저는 기존 앱을 통해 회사 뉴스나 <인사이트>에 올라온 직원 인터뷰, 투자자 인터뷰 등을 다 챙겨 봤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웹에 있는 기능을 좀 더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소한 거긴 한데, 웹에서 ‘마이페이지’를 보면 이름 옆에 씨앗이나 새싹, 꽃, 나무 등 등급 아이콘이 뜨잖아요. 최근에 꽃이었다가 나무로 바뀌었는데 기분이 되게 좋더라고요. 이런 기능은 앱에도 넣어 주셨으면 해요.

 

Q. 새로운 앱을 이용하면서 편리했던 점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전체 투자 상품 목록을 보는 게 편해요. 웹에서는 ‘데일리UP 스마트 비상금 대출’이나 ‘SCF 선정산 금융 서비스’가 따로 배너로 분리돼 놓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새로운 앱에서는 쭉 스크롤만 내리면 모든 상품이 보여요. 또 다른 좋은 점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찜하는 기능과 현재 투자 마감 진척도를 나타내는 기능이에요. 투자 마감된 상품을 살펴볼 때도 편해요. 웹에서는 ‘더 보기’를 눌러야 하는데 앱은 무한 스크롤이 되죠. 원래 앱보다 웹을 더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앱을 사용하는 빈도가 더 늘었죠.

 

전체 투자 상품 목록을 한 번에 보여 주는 새로운 앱 

 

Q.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화면 구성도 바꾸었어요. 가장 좋았던 변화는 무엇인가요?

제게 이 앱의 의의는 ‘신뢰’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앱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편리한 것도 많았지만, 그보다 데일리펀딩이 플랫폼에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회사는 생존 싸움을 벌이잖아요. 더군다나 신생 분야라 더욱 치열한 온투업 가운데에서 생존하려면 지속적으로 바깥으로 뻗어 나가려 해야 하잖아요.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하고 앱도 개편하는 등 여러 모습을 지켜보고 신뢰가 갔습니다.

 

Q. 추가했으면 하는 앱 기능이 있나요?

위젯처럼 앱에서만 가능한 기능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현재 웹에서도 가능한 기능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상품 찜하기 기능과 푸시 알림, 리스트 모아보기처럼, 앱에서만 가능한 기능을 추가해 부가가치를 확대했으면 해요. 그러면 더 많은 투자자가 앱을 사용할 것 같아요.  

 


 

부실 없는 안전한 투자 포트폴리오 되기 위해

데일리펀딩만의 빅데이터 분석 기법 활용하길

데일리펀딩 플랫폼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합니다. 데일리펀딩의 변화를 지켜봐 온 이진수 투자자님은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플랫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데일리펀딩 상품이 은행 예∙적금보다 수익이 높다는 점, 연체율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 데일리펀딩 투자 서비스 이용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데일리펀딩 회사 소식이나 콘텐츠를 다 읽거든요. 반려동물동반출근제를 시행하는 점, 연체율이 낮다고 PR하는 점이 좋아 보였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대학생 전용 금융 상품인 ‘데일리캠퍼스론’의 펀딩레터를 읽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를 불러 주셔서 제가 지금 데일리펀딩 사무실에 와 있다는 것도 특별해요. 투자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 노력을 많이 하시는구나, 정말 믿을 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데일리펀딩의 상품 구성이나 리스크 관리, 서비스도 평가해 주세요.

데일리펀딩 투자 상품은 거의 매일 열려 있어서 자금 회전율을 얼마든지 높이기 좋아요. 다만 연체 발생 시 투자자에게 안심을 주는 메시지를 보내 줬으면 해요. 공지사항이나 알림을 통해 연체 건을 공시만 하는 게 아니라, ‘데일리펀딩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고객님이 투자하신 A 상품의 원리금/이자는 00일 내로 상환될 예정입니다’ 같은 문구를 넣어 주는 거죠. 상환까지 30일 이상 소요될 것 같은 건 몇 %, 10일 내외는 몇 % 등 조사해서 같이 공시하면 투자자도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

 

또 저는 투자 상품이 일정 건수가 넘어가다 보니 개별로는 관리하기 힘들어서 그래프를 따로 만들었어요. 투자 금액 그래프와 현재 잔액 두 그래프를 놓고 이자를 얻은 만큼 점점 이격시켜 보여 주거나, 상환 이자 하나하나를 막대 그래프로 표시해 상환 횟수를 어필하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Q. 데일리펀딩 상품 투자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온투업 투자는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새로운 투자처인데 부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계속 가져갈 예정이에요. 다른 전통적인 투자 분야와 어울려 온투업이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안착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데일리펀딩 투자를 통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렸으면 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세요.

무엇보다 고객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시는 게 좋아 보여요. 사실 처음에는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보니까 더 믿음이 가고 괜찮은 것 같아요. 앱도 새로 개편하시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데일리펀딩은 투자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상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당사가 제공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플랫폼 이용료(투자 잔액의 연 1.2%)는 투자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며, 이자 지급 시 차감됩니다. (데일리캠퍼스론 상품의 경우 플랫폼 이용료가 없습니다.)

 

데일리펀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3-026호(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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