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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TALK

게임과 투자의 공통점은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 쪽에 배팅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 진현성 투자자님

데일리펀딩

투자상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플랫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투자자 진현성

 

 

투자자 진현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 인터넷 방송 플랫폼 후야TV 스트리머 겸 프로게이머 진현성 입니다.

2017년부터 프로게이머 활동을 해오면서 작년 하반기 중국에 대회 참석차 방문했는데 그때 후야TV라는 중국 인터넷방송 플랫폼과 인연이 되어서 지금은 게임 방송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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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에 투자하게 된 계기 그리고 나만의 투자 원칙

첫 P2P 투자는 개인 신용 플랫폼이었는데 투자한 상품에서 지속적으로 연체와 파산이 발생하더라고요. 물론 연체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사후 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투자를 잠시 멈추고 살펴본 결과 생각보다 연체와 파산이 이루어지는 상품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죠. 투자자가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투자 상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플랫폼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P2P 투자를 할 때에는 '믿을 만한 플랫폼에 투자하자'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P2P 투자 플랫폼 선택 기준

P2P 협회 등록 여부, 여러 P2P 카페 투자자들의 의견, 연체율 및 상품 선정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금을 보장할 수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연체율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P2P 플랫폼 선정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P2P 플랫폼에서 고객을 위한 투자상품을 선정할 때 얼마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상품을 선정하는지가 중요하고 이러한 부분이 결국 업체의 연체율에서도 드러나지 않나 싶고요.

 

데일리펀딩에 투자하는 이유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금융 관련 대외활동을 찾다가 데일리 머니언즈 서포터즈 합격을 계기로 데일리펀딩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머니언즈 활동을 하면서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서포터즈 지원금으로 직접 투자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까다롭게 심사하고 성실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데일리 펀딩은 단기 상품들이 많은 편인데요. 1년 이상 장기적인 투자상품은 투자자 입장에서 상환에 대한 심적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일리펀딩은 2~6개월 상품들이 많다 보니까 이 부분이 저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하였습니다.

데일리펀딩을 알게 된 이후 변화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조금씩 투자금을 늘려 나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수익금은 재투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투자처럼 매월 제가 투자한 금액이 이자와 함께 상환되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하고 그날 하루를 기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한 달에 커피값 정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조금씩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데일리 머니언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서포터즈를 하면서 투자 지원금을 통해 직접 투자할 계기를 만들어 주셨다는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서포터즈 기간 중에 투자 상품에 연체가 생긴다면 데일리펀딩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 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모습에서 그만큼 상품관리에 철저하고 자신이 있다는 믿음이 갔고 '이 회사 멋있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웃음).

 

게임과 투자의 공통점

게임과 투자의 공통점은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 변수들에 대응해 나가면서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 쪽에 배팅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할 때도 무리한 플레이보다는 상황을 분석하면서 안정적으로 이기는 플레이를 지향하는데 그러한 관점이 투자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이기는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P2P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께

사실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은행 예금에만 돈을 넣기에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각국의 양적 완화들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현금의 가치는 떨어져 가고 있고 물가는 올라만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재테크를 떠올렸을 때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부자가 많은데요. 부동산 투자는 시드 머니 금액이 클뿐더러 직접 하기도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P2P 투자가 해결책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상품심사와 관리에서 뛰어난 전문가를 갖고 있는 P2P 플랫폼에서 투자를 시작한다면 고객들을 위해서 좋은 상품을 선정해 줄 것이고 이를 통해 부동산 공부 및 재테크를 병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주식이나 여타 다른 상품들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변동되는 상품이 아니라 고정된 이율로 만기일에 이자 및 원금을 상환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웃음).

 

 

데일리펀딩에 바라는 점

과거에는 은행 예금에만 넣어두면 10%의 이자를 그냥 받을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은행 예금이 재테크의 전부였지만 현재는 거의 제로금리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은행 예금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과거의 은행 예금과 같이 안정적이면서 고수익을 주는 곳이 바로 데일리펀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데일리펀딩이 선정한 상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P2P 투자를 통한 최종 목표

데일리펀딩으로 72의 법칙을 한번 실현시켜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 법칙을 알고 있기는 해도 현재의 은행 예금이자로 실현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후 10%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데일리펀딩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금을 그대로 둔 상태로 대략 수익률 10 %라고 잡았을 때 7년 정도 후인 제 나이 32살 정도에 정말 원금이 2배가 될 수 있을지 기록을 남겨 보고 싶고, 7년 동안 제 원금과 함께 데일리 펀딩이라는 회사가 커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금융의 각을 넓혀가는
데일리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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